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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원곡면·안성1동 잇단 정책공감토크... 현장 소통으로 생활 현안 챙겨

필드뉴스 강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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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원곡면·안성1동 잇단 정책공감토크... 현장 소통으로 생활 현안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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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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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뉴스=안성 강성원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원곡면과 안성1동을 잇달아 찾아 주민들과 직접 마주 앉는 정책공감토크를 열고 지역 생활 현안을 점검했다. 동네 단위 현장 소통을 통해 행정 과제를 구체화하고, 주민 요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원곡면은 지난 20일 원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센터 색소폰 프로그램 수강생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정 설명, 원곡면 현안 발표, 주민 의견 수렴, 지난해 건의사항 검토 결과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서안성~고덕 간 송전선로 특별지원사업 추진 경과와 함께 특별지원금 10억 원으로 추진되는 주민 공모 숙원사업이 소개됐다. 주민 편의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칠곡 노을빛호수 조성사업과 관련한 칠곡호수 수질 관리 문제, 안성4.1만세항쟁 기념행사 운영 방향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되며 생활 밀착형 과제들이 테이블 위에 올랐다.

[사진=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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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안성시는 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2026년 상반기 안성1동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안성1동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놓고 주민들과 직접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통장협의회 이재용 부회장은 현안 발표를 통해 안성1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의 노후화 문제를 제기했다. 민원 수요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고, 복지 기능 수행에도 한계가 있다며 신축 또는 이전 필요성을 설명했다.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쾌적한 행정환경 조성, 주민자치·복지 기능 강화를 이유로 우선 과제 추진, 임시 이전 검토, 기존 청사의 복합문화공간 활용, 가시적 로드맵 제시 등을 건의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행정복지센터 신축 이전과 청사 임대 이전 문제에 대해 공공시설 확충 계획과 연계해 관련 부서와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향후 추진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 검토를 이어가겠다는 설명이다.


원곡면과 안성1동에서 이어진 정책공감토크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현장 중심으로 주민 요구를 듣고, 행정 과제를 구체화하려는 시정 기조를 보여준다. 송전선로 특별지원사업, 노후 청사 문제,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주민 삶과 직결된 사안들을 동네 단위에서 직접 점검하며, 정책 실행의 출발점을 현장에 두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젊은이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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