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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고백' 임성근, 활동 전면 중단…"앞으로 방송하지 않을 것"

MHN스포츠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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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고백' 임성근, 활동 전면 중단…"앞으로 방송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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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해슬 기자) 자신의 음주 운전 전과를 셀프 고백하며 논란이 된 임성근 셰프가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임성근은 21일 일요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기서 처음으로 말씀드린다. 앞으로 방송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는 "철면피가 아닌 이상 어떻게 얼굴을 들고 방송을 하겠나"라며 "오늘 이후로 지상파, 종편, OTT까지 방송 출연은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답했다.

이어 임성근은 "다만 홈쇼핑은 계약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는 안 할 수가 없는 입장이다. 이미 찍어둔 포장지나 동판 등 여러 문제가 있다. 저로 인해 중소기업 대표님들이 피해를 봐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를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을 알아보라고 한 상태다. 그리고 현재 송출되는 홈쇼핑은 모두 녹화 방송이라는 부분을 꼭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임성근은 지난 18일 과거 3회에 걸친 음주 운전 이력을 스스로 밝혀 논란이 됐다. 그는 "술을 좋아하다 보니 실수를 했다. 10년에 걸쳐서 3번 정도 음주 운전을 했다"며 "그게 10년 전이다. 가장 최근에 걸린 것은 5~6년 전쯤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임성근은 "숨기고 싶은 과거인데 나중에 일이 생기면 많은 분들이 상처받지 않냐. 잘못한 걸 면피하고 싶진 않다"고 음주 운전 사실을 털어놓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여러 보도를 통해 전과 5범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더했다.

임성근은 최근 막을 내린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2'에 등장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여러 프로그램과 홈쇼핑 등에 출연을 앞뒀던 그는 갑작스러운 음주 운전 전과를 밝히며 논란의 중심이 됐다. 이 여파로 그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2 '1박 2일', JTBC '아는 형님' 등 방송 출연이 취소되거나 통편집되는 일을 겪었다. 또 100만 명을 눈 앞에 두고 있었던 개인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95만 명대까지 추락했다.

사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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