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드림’ 사업 본격 확산
“기준 중위소득 최대 수준으로 인상”
“기준 중위소득 최대 수준으로 인상”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1일 “국민이 체감하는 복지 강국을 만들겠다”며 사회복지계에 협조를 당부했다.
정 장관은 이날 사회복지계 신년 인사회에서 “통합돌봄과 ‘그냥드림’ 사업이 본격 확산하는 올해 사회복지계의 역할을 더욱 기대한다”며 “정부는 사회복지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종사자들이 전문성과 자긍심을 갖고 일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등 국회 인사와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17개 시·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사회복지 분야 단체장 및 사회복지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했다.
복지부는 의료·돌봄·주거·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오는 3월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계급여 확대, 의료급여 부양비 폐지, 아동수당 연령 기준 상향, 발달장애인 주간·방과 후 활동서비스 확대, 그냥드림 코너 전국 확대 등으로 기본생활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그냥드림은 소득 기준 확인 없이 먹거리·생필품을 지원하고, 위기가구 발굴·상담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정 장관은 “지난해 복지부는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각종 복지 지원의 기준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을 최대 수준으로 인상해 기본생활 안전망을 강화했다”며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복지 강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