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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컵 2026 인천 조직위원회' 출범 "성공적인 축제 이끌 것"

프레시안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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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컵 2026 인천 조직위원회' 출범 "성공적인 축제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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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인천광역시는 21일 ‘로보컵 2026 인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로봇 공학 대회인 'RoboCup 2026 Incheon(로보컵 2026 인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로보컵 2026 인천 조직위원회는 유정복 시장이 대회장을 맡고, 김진오 한국AI·로봇산업협회장과 류지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직무대행이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1일 시청 장미홀에서 열린 '로보컵 2026 인천 조직위원회 출범식'에서 김진오 한국AI·로봇산업협회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1일 시청 장미홀에서 열린 '로보컵 2026 인천 조직위원회 출범식'에서 김진오 한국AI·로봇산업협회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또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전문가 등 20여 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오는 12월까지 약 1년간 대회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조직위원회는 세계로보컵연맹(RCF)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 대회 운영 방향 설정 등 최고 의사결정기구 역할을 수행하며, 실무를 담당할 사무국과 로보컵 추진단(TF)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회 준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다음 달 행정부시장 단장을 중심으로 한 로보컵 추진단(TF)을 구성하고, 인천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관광 연계 프로그램과 참가자 편의 지원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관광·숙박·교통·문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oboCup 2026 Incheon'은 7월 1일부터 6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45개국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 약 1만 5000 명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는 △축구(Soccer) △재난구조(Rescue) △가정서비스(@Home) △산업(Industrial) △주니어(Junior) 등 5개 분야로 진행되며, AI 로봇 기술 경연과 함께 기업 전시회 및 학술행사도 병행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인공지능(AI)·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선점과 미래 인재 양성, 로봇산업 생태계 강화의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인천의 공항·항만·물류 인프라와 인천로봇랜드를 연계해 기업 유치와 로봇산업 육성에도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업 전시회, 국제 콘퍼런스,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참가 기업은 전 세계 로봇·AI 전문가, 연구진, 바이어, 미디어를 대상으로 기술력과 브랜드를 홍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유정복 시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열리는 이번 로보컵 대회는 인천이 글로벌 로봇·AI 선도 도시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참가 선수단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로봇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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