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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 결승골' 토트넘, 도르트문트에 2-0 승리…아스널은 UCL 7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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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 결승골' 토트넘, 도르트문트에 2-0 승리…아스널은 UCL 7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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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로메로 / 사진=GettyImages 제공

크리스티안 로메로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2-0으로 완파했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7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4승 2무 1패(승점 14)를 기록, UCL 전체 순위 5위로 올라섰다. 도르트문트는 3승 2무 2패(승점 11)로 11위에 자리했다.

이날 토트넘이 이른 시간에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오도베르의 크로스를 로메로가 득점으로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도르트문트는 대형 악재를 맞이했다. 전반 26분 다니엘 스벤손이 볼을 쳐내는 과정에서 스터드를 높이 든 채 오도베르와 충돌했다. 이후 비디오 판독(VAR)이 진행됐고, 다이렉트 퇴장이 결정됐다.

수적 우위를 점한 토트넘이 격차를 벌렸다. 전반 37분 오도베르가 우측면에서 상대 수비를 뚫어낸 뒤 중앙으로 뛰는 솔란케에게 패스했고, 솔란케는 침착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그렇게 전반은 토트넘이 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전도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도르트문트가 후반 4분 프리킥 상황에서 뤼에르손의 슈팅이 나왔으나 빗나갔다.

득점이 절실했던 도르트문트는 만회골을 노렸으나 토트넘의 수비벽을 넘어서기는 어려웠고, 반전은 없었다. 도르트문트는 종료 휘슬이 불릴 때까지 득점에 실패했고, 경기는 토트넘의 승리로 끝이 났다.


한편 아스널은 인터 밀란을 3-1로 꺾었다.

이로써 리그 페이즈 7연승에 성공한 아스널은 단독 선두를 유지했고, 인터 밀란은 4승 3패(승점 12)로 9위까지 밀렸다.

이날 아스널은 전반 10분 제주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인터 밀란이 전반 18분 페타르 수수치의 동점골이 나왔으나 전반 31분 제주스의 멀티골이 터지면서 2-1로 앞서 나갔다.

아스널은 후반 39분 빅토르 요케레스의 중거리 슈팅으로 승부에 방점을 찍으며 3-1 승리를 만들어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