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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임 회장에 살릴 차리 선임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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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임 회장에 살릴 차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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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페덱스)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신임 회장으로 살릴 차리(Salil Chari)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살릴 차리 신임 회장은 지난 1일부로 공식 취임했다. 그는 기존 아태지역 마케팅 및 고객경험 담당 수석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기획·엔지니어링·혁신 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카왈 프리트(Kawal Preet) 전 회장의 뒤를 잇게 된다.

차리 회장은 앞으로 아태지역 사업 전략을 총괄하게 된다. 약 3만여명의 임직원을 이끌며 고객 경험 고도화와 지역 전반의 운영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그는 1997년 미국 멤피스에서 마케팅 애널리스트로 입사한 후 중남미, 카리브,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서 리더십 직책을 수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지원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처드 스미스 페덱스 인터내셔널 최고운영책임자는 “살릴 차리 회장은 여러 지역에서 탁월한 리더십 경험과 고객 가치 제공에 대한 강한 열정을 지닌 인물”이라며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아태지역 사업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살릴 차리 회장은 “글로벌 무역의 중심지이자 역동적인 아태지역에서 팀을 이끌게 되어 영광”이라며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회복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하며 고객과 공동체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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