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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2300억 규모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수주…새해 첫 수주

머니투데이 남미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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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2300억 규모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수주…새해 첫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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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위치도/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위치도/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따내면서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0일 국가철도공단과 공사비 2977억원 규모의 남북내륙철도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노반신설 공사는 경상북도 김천에서 경상남도 거제 간 174.59km를 단선전철로 연결해 수도권과 경남·북 내륙 및 남해안을 잇는 철도망 신설 사업이다. 이 중 HDC현대산업개발은 정안건설, 에스씨종합건설 등과 함께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창천리~합천군 야로면 일원에 노반신설 18.196km을 시공한다. 터널 15.999km, 정거장(성주) 1개소, 경사갱(공사용 터널) 3개소 등이 포함된다.

이번 사업의 총공사비는 약 4조 9430억원이며 이중 3공구 공사비는 약 2871억원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이 담당한 구간의 공사비는 약 2297억원이다. 착공은 오는 2월 예정.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노반신설 공사가 완료되면 서울~거제까지 환승 없이 직결 운행이 가능해져 수도권과 경상남도 서부 지역 간 접근성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남해안 관광산업 활성화와 함께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 촉진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균형 있는 국토 개발을 위한 사업인 만큼 체계적인 안전과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전부터 축적해 온 사회간접자본과 관련한 역량을 토대로 인프라 부문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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