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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왕' 블랙퀸즈, 김온아 투타 활약 속 정식 경기 3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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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왕' 블랙퀸즈, 김온아 투타 활약 속 정식 경기 3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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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정식 경기에서 첫 대패를 경험했던 블랙퀸즈가 다섯 번째 경기에서는 25:7로 대승을 거두며 극적인 반전을 써냈다.

출처=채널A 예능 ‘야구여왕’

출처=채널A 예능 ‘야구여왕’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야구여왕' 9회에서는 여자 야구 13위 강팀 드래곤즈를 상대로 정식 다섯 번째 경기를 치른 블랙퀸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블랙퀸즈는 경기 초반부터 송아의 홈런과 김온아의 투타 겸업 활약으로 기세를 올렸고, 전반적으로 안정된 수비와 타격 조합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전 경기에서 아쉽게 패한 뒤 "더 이상 패배는 없다"는 각오로 훈련에 돌입했던 블랙퀸즈는 이날 김온아를 선발 투수로 내세우는 승부수를 던졌다. 1회 초부터 완벽한 제구력과 수비 연계로 무실점을 이어갔고, 송아는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리며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2회에는 김온아의 3점 홈런을 포함한 대거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3회에는 단 7개의 공으로 삼자범퇴를 만들어내는 등 경기를 압도했다.

이날 김온아는 탈삼진 5개, 2홈런 5타점이라는 활약을 펼쳐 추신수 감독으로부터 "MVP 선정이 너무 쉬웠다"는 찬사를 받았다. 반면, 4타수 4안타를 기록한 송아는 MVP를 놓쳐 "야구여왕 끝나기 전엔 꼭 받고 싶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후반부에는 집중력이 다소 떨어지며 실점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린 블랙퀸즈는 정식 경기 3승째를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박세리 단장은 "처음 0:36으로 졌던 때와 비교해 큰 성장을 느낀다"고 평가했고, 추신수 감독 역시 "완벽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더 기대되는 팀"이라며 팀에 대한 확신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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