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참여
재정경재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이 21일 6개 정책금융기관과 수출금융 간담회를 개최했다. 불확실한 대외 여건 속에서 수출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기관별 지원 계획을 공유하고, 위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취지다.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이날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수출금융 협의체(Fin-eX)에 참여하는 6개 정책금융기관과 수출금융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출금융협의체는 지난해 10월 지원단과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이 협력 강화를 위해 구성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각 기관은 올해 수출금융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AI 전환과 밸류체인 전반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5년간 20조원을 공급하고,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지원 규모를 8조5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대·중소기업 상생금융과 권역·산업별 맞춤형 무역보험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에 114조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이날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수출금융 협의체(Fin-eX)에 참여하는 6개 정책금융기관과 수출금융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출금융협의체는 지난해 10월 지원단과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이 협력 강화를 위해 구성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각 기관은 올해 수출금융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AI 전환과 밸류체인 전반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5년간 20조원을 공급하고,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지원 규모를 8조5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대·중소기업 상생금융과 권역·산업별 맞춤형 무역보험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에 114조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법인지원자금을 700억원으로 늘리고, 신용보증기금은 수출지원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총 15조5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기술보증기금은 AI·바이오·문화콘텐츠·방산·에너지·첨단제조 등 6대 핵심성장엔진 산업을 중심으로 3조6000억원 이상의 보증을 지원한다. IBK기업은행도 원스톱 수출 성장지원 대출을 신설하는 등 2조2000억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유법민 지원단 부단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은 어려운 대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인 7097억 달러를 기록했다"며 "높은 환율 변동성과 공급망 리스크, 주요 수출국의 무역장벽 확대 등으로 올해도 여건이 녹록지 않은 만큼 수출 모멘텀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업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원단은 오는 29일 무역협회에서 수출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열고, 이후 권역별·산업별 맞춤형 수출금융 정보 제공과 현장 밀착형 애로 해소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세종=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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