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온도와 습도를 동시에 조절하는 AI 에어컨을 출시했다. 'AI 콜드프리' 기능을 통해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며, 'AI 바람'과 'AI 수면'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캐논코리아가 '한국의 발견'을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을 3월11일까지 개최한다. 한국엡손은 홈 프로젝터 전용 앱 'EPS'를 출시해 실시간 참여 기능을 통해 프로젝터를 가족 및 파티용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오래 틀어도 춥지 않다”…LG전자, 온·습도 동시 제어하는 AI 에어컨 출시
LG전자가 온도와 습도를 동시에 조절하는 신개념 냉방 기능을 앞세운 2026년형 휘센 에어컨 신제품을 선보였다. 오래 켜 놔도 춥지 않으면서도 실내를 보송하게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LG전자는 22일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I’와 ‘뷰I 프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온·습도를 한 번에 제어하는 ‘AI 콜드프리’ 기능이 처음 적용됐다.
기존 에어컨은 냉방을 오래 하면 습도가 높아지고, 제습을 하면 실내가 과도하게 차가워지는 한계가 있었다. 인공지능(AI) 콜드프리는 먼저 실내를 시원하게 만든 뒤 온도는 유지하면서 습도만 낮추는 방식으로 이런 불편을 줄였다.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해도 냉기가 과하지 않고 쾌적함이 유지된다는 설명이다.
사람과 공간을 인식해 바람을 조절하는 ‘AI 바람’ 기능도 강화됐다. 레이더 센서로 사용자의 위치와 실내 상태를 감지해 더울 때는 강하게, 충분히 시원해지면 부드러운 바람으로 전환해 체감 온도를 조절하고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인다.
수면 중 사용성을 높인 기능도 눈에 띈다. ‘AI 수면’은 사용자의 수면 환경과 패턴을 학습해 바람 세기와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며 숙면을 돕는다. 음성으로 에어컨을 제어하는 ‘AI 음성인식’은 실내 상황에 맞는 운전 모드를 추천하거나 사용량 정보를 안내한다.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필터 먼지를 자동으로 제거하는 ‘필터클린봇’, 열교환기 오염도를 판단해 스스로 세척하는 ‘AI 열교환기 세척’ 기능을 통해 공기가 지나가는 전 과정을 관리한다. 디스플레이도 커져 현재 온도뿐 아니라 습도와 제습량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신제품은 타워형과 슬림형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18평형 2in1 기준 출하가는 420만~597만원이며, 구독 서비스도 제공된다.
캐논코리아, ‘한국의 발견’ 사진 공모전 개최
캐논코리아가 ‘한국의 발견’을 주제로 한 EOS R 시스템 풀프레임 사진 공모전을 3월11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캐논 풀프레임 카메라 사용자들이 기록한 한국의 풍경과 일상을 대중과 공유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전은 현재 캐논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다큐멘터리 사진가 임재천의 사진전 ‘한국의 발견’과 연계해 기획됐다. 익숙한 일상부터 사라져가는 지역의 모습까지, 오늘의 한국을 사진으로 남기자는 취지다.
참가 대상은 EOS R 시스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자로, 촬영한 작품을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임재천 작가가 직접 맡는다. 그는 20여 년간 한국의 풍경과 사람을 기록해온 사진가로, 작품의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구성력 등을 중심으로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총 12명이다. 수상작은 서울 여의도 올림픽대로 인근 초대형 옥외 스크린 ‘로드블럭 여의12’에 전시된다. 여의도부터 노량진까지 약 1.5km 구간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도심 속 갤러리 형태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캐논갤러리 내 임재천 작가 전시 공간에서도 수상작을 선보인다.
부상으로는 RF 렌즈와 포토프린터 등이 제공되며, 최종 수상자는 4월 1일 캐논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는 “풀프레임 카메라 유저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기록한 한국의 모습을 많은 시민과 나누는 데 의미가 있다”며 “사진이 우리 사회의 기억을 남기는 문화로 자리 잡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재천 작가의 사진전 ‘한국의 발견’은 2월22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엡손, 홈 프로젝터 전용 앱 ‘EPS’ 출시
한국엡손이 홈 프로젝터 브랜드 ‘라이프스튜디오’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EPS’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과 영상을 대형 화면에 띄우는 데서 나아가, 실시간 댓글·이모티콘 참여까지 가능한 인터랙티브 플랫폼으로 홈 프로젝터 활용 범위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EPS 앱을 이용하면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과 영상을 프로젝터로 바로 띄우고, 음악과 프레임을 더해 슬라이드쇼 형태로 연출할 수 있다. 함께 모인 가족이나 지인은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사진을 추가하거나 댓글·이모티콘으로 실시간 반응을 남길 수 있다. 행사 도중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도 즉시 공유된다.
특히 이벤트 주요 장면을 자동으로 편집한 하이라이트 영상이 생성·저장돼, 집들이나 생일파티, 캠핑 등 일상의 순간을 기록하고 다시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PS는 라이프스튜디오 미니 프로젝터와 초단초점 프로젝터 등 주요 모델과 연동된다. 엡손은 기존에 콘텐츠를 ‘보는 기기’로 인식되던 프로젝터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 기기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홈 프로젝터를 단순 영상 기기가 아니라, 함께 추억을 만들고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프로젝터 기반의 새로운 사용 경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PS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라이프스튜디오 호환 제품 신규 사용자에게는 자동 설치된다.
LG전자가 온도와 습도를 한 번에 제어하는 ‘AI콜드프리’ 기능을 최초로 탑재한 2026년형 휘센 신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 제공 |
“오래 틀어도 춥지 않다”…LG전자, 온·습도 동시 제어하는 AI 에어컨 출시
LG전자가 온도와 습도를 동시에 조절하는 신개념 냉방 기능을 앞세운 2026년형 휘센 에어컨 신제품을 선보였다. 오래 켜 놔도 춥지 않으면서도 실내를 보송하게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LG전자는 22일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I’와 ‘뷰I 프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온·습도를 한 번에 제어하는 ‘AI 콜드프리’ 기능이 처음 적용됐다.
기존 에어컨은 냉방을 오래 하면 습도가 높아지고, 제습을 하면 실내가 과도하게 차가워지는 한계가 있었다. 인공지능(AI) 콜드프리는 먼저 실내를 시원하게 만든 뒤 온도는 유지하면서 습도만 낮추는 방식으로 이런 불편을 줄였다.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해도 냉기가 과하지 않고 쾌적함이 유지된다는 설명이다.
사람과 공간을 인식해 바람을 조절하는 ‘AI 바람’ 기능도 강화됐다. 레이더 센서로 사용자의 위치와 실내 상태를 감지해 더울 때는 강하게, 충분히 시원해지면 부드러운 바람으로 전환해 체감 온도를 조절하고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인다.
수면 중 사용성을 높인 기능도 눈에 띈다. ‘AI 수면’은 사용자의 수면 환경과 패턴을 학습해 바람 세기와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며 숙면을 돕는다. 음성으로 에어컨을 제어하는 ‘AI 음성인식’은 실내 상황에 맞는 운전 모드를 추천하거나 사용량 정보를 안내한다.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필터 먼지를 자동으로 제거하는 ‘필터클린봇’, 열교환기 오염도를 판단해 스스로 세척하는 ‘AI 열교환기 세척’ 기능을 통해 공기가 지나가는 전 과정을 관리한다. 디스플레이도 커져 현재 온도뿐 아니라 습도와 제습량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신제품은 타워형과 슬림형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18평형 2in1 기준 출하가는 420만~597만원이며, 구독 서비스도 제공된다.
캐논코리아의 ‘EOS R 시스템 캐논 풀프레임 사진 공모전’ 관련 이미지. 캐논코리아 제공 |
캐논코리아, ‘한국의 발견’ 사진 공모전 개최
캐논코리아가 ‘한국의 발견’을 주제로 한 EOS R 시스템 풀프레임 사진 공모전을 3월11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캐논 풀프레임 카메라 사용자들이 기록한 한국의 풍경과 일상을 대중과 공유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전은 현재 캐논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다큐멘터리 사진가 임재천의 사진전 ‘한국의 발견’과 연계해 기획됐다. 익숙한 일상부터 사라져가는 지역의 모습까지, 오늘의 한국을 사진으로 남기자는 취지다.
참가 대상은 EOS R 시스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자로, 촬영한 작품을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임재천 작가가 직접 맡는다. 그는 20여 년간 한국의 풍경과 사람을 기록해온 사진가로, 작품의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구성력 등을 중심으로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총 12명이다. 수상작은 서울 여의도 올림픽대로 인근 초대형 옥외 스크린 ‘로드블럭 여의12’에 전시된다. 여의도부터 노량진까지 약 1.5km 구간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도심 속 갤러리 형태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캐논갤러리 내 임재천 작가 전시 공간에서도 수상작을 선보인다.
부상으로는 RF 렌즈와 포토프린터 등이 제공되며, 최종 수상자는 4월 1일 캐논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는 “풀프레임 카메라 유저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기록한 한국의 모습을 많은 시민과 나누는 데 의미가 있다”며 “사진이 우리 사회의 기억을 남기는 문화로 자리 잡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재천 작가의 사진전 ‘한국의 발견’은 2월22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엡손이 홈 프로젝터 브랜드 ‘라이프스튜디오’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EPS’를 출시했다. 한국엡손 제공 |
한국엡손, 홈 프로젝터 전용 앱 ‘EPS’ 출시
한국엡손이 홈 프로젝터 브랜드 ‘라이프스튜디오’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EPS’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과 영상을 대형 화면에 띄우는 데서 나아가, 실시간 댓글·이모티콘 참여까지 가능한 인터랙티브 플랫폼으로 홈 프로젝터 활용 범위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EPS 앱을 이용하면 사용자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과 영상을 프로젝터로 바로 띄우고, 음악과 프레임을 더해 슬라이드쇼 형태로 연출할 수 있다. 함께 모인 가족이나 지인은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사진을 추가하거나 댓글·이모티콘으로 실시간 반응을 남길 수 있다. 행사 도중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도 즉시 공유된다.
특히 이벤트 주요 장면을 자동으로 편집한 하이라이트 영상이 생성·저장돼, 집들이나 생일파티, 캠핑 등 일상의 순간을 기록하고 다시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PS는 라이프스튜디오 미니 프로젝터와 초단초점 프로젝터 등 주요 모델과 연동된다. 엡손은 기존에 콘텐츠를 ‘보는 기기’로 인식되던 프로젝터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 기기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홈 프로젝터를 단순 영상 기기가 아니라, 함께 추억을 만들고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프로젝터 기반의 새로운 사용 경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PS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라이프스튜디오 호환 제품 신규 사용자에게는 자동 설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