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이재명 대통령 "中 갈등 요소 관리 가능해져…군사안보 협력도"

머니투데이 정한결기자
원문보기

이재명 대통령 "中 갈등 요소 관리 가능해져…군사안보 협력도"

속보
법원 "'2인 방통위' KBS 이사 임명은 부적법…취소해야"
[the300]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한중간) 갈등적 요소들도 잘 관리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양국 관계의 새로운 설정을 통해 중국에도 한국에도 모두 도움이 되는 협력 방안도 얼마든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회담에 대해 "참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작년에 취임한 이후 외국 정상들을 만났고 대상국이 한 50개국 된다"며 "그중에 시간을 가지고 정상회담을 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중 과정에서 중국 정부가 매우 잘 준비해서 환대해주는 모습을 대한민국 국민께서도 목도했고 중국 인민들도 함께 봤다"며 "양국 간 관계 개선에 큰 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으로 중국과의 경제협력과 외교안보 분야의 협력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신뢰도 계속 제고해나가야 하고 지금 협의 중인 황해에서의 수색구조합동훈련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군사안보분야 협력과 신뢰 제고도 가능하게 됐다는 생각이 들고 문화교류, 관광교류 통한 인적교류도 매우 지평이 넓어졌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께서 중국 경제발전, 사회발전에 큰 성과를 냈고 또 뛰어난 지도자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일반적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매우 인간적이고 생각보다 농담도 잘하시고 아주 좋은 정상회담이었다"고 밝혔다.

정한결 기자 hanj@mt.co.kr 김효정 기자 hyojhyo@mt.co.kr 박상곤 기자 gone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