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GS건설, 계약고객 통합서비스 ‘My 자이’ 오픈

헤럴드경제 신혜원
원문보기

GS건설, 계약고객 통합서비스 ‘My 자이’ 오픈

서울맑음 / -3.9 °
계약부터 잔금까지 한 화면관리
고객중심 주거 브랜드 전략 연장선
GS건설이 분양부터 계약, 입주까지 내 집을 구매하는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통합 관리하는 계약고객 통합서비스 플랫폼 ‘마이(My) 자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My 자이는 자이 아파트 계약 고객을 위한 온라인 전용 서비스로, 계약부터 잔금 완납까지 한 화면에서 관리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계약 변경과 정정, 중도금 및 잔금 납부는 물론, 환불 신청과 소유권 이전 등기 관련 서류 접수까지 온라인으로 직접 처리할 수 있어 전화나 현장 창구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스스로 계약 전 과정을 관리 가능하다.

GS건설은 My 자이를 통해 분양 고객들이 입주할 때까지 ‘기다리는 소비자’가 아니라 ‘직접 관리하는 이용자’로 전환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계약 정보, 납부 내역, 각종 신청 이력을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해 고객이 단순 조회를 넘어 계약·정산·입주에 이르는 절차 전반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핵심이다.

또한 My 자이는 복잡한 분양 대금 정산 구조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구성해, 한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입주 전 재무 계획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고, 관련 문의와 혼선 또한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주 현장의 풍경도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신축 아파트 입주 시 잔금 완납 서류와 각종 정산 절차를 마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줄을 서는 이른바 ‘입주 오픈런’이 반복돼 왔다.

My 자이를 이용하는 입주민들은 관련 서류를 미리 제출한 뒤 입주 당일에는 최소한의 확인 절차만 거쳐, 고객들의 시간도 절약하고 입주 당일 현장 혼잡도도 낮아질 전망이다. 신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