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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0세 공격수' 시오가이, 유럽 빅리그 입성…볼프스부르크와 계약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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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0세 공격수' 시오가이, 유럽 빅리그 입성…볼프스부르크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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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스부르크에 입단한 시오가이 겐토. SNS 캡처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한 시오가이 겐토. SNS 캡처



일본의 20세 신예 공격수 시오가이 겐토가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하며 유럽 빅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볼프스부르크는 2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NEC 네이메헌으로부터 시오가이를 영입해 공격력을 보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0년 6월까지이며, 시오가이는 등번호 7번을 배정받았다.

2005년생인 시오가이는 게이오대학교 재학 중이던 2024년 특별 지정 선수로 J1리그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서 프로 데뷔를 마쳤다. 이후 같은 해 8월 네이메헌으로 둥지를 옮긴 그는 첫 시즌 공식전 28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유럽 무대 적응력을 입증했다.

올 시즌 시오가이의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다. 2025-2026시즌 현재까지 리그 12경기 7골을 포함해 공식전 14경기에서 9골을 몰아치며 팀의 핵심 득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180cm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그는 일본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14경기 8골을 기록하며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주목받아 왔다.

독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볼프스부르크는 네이메헌이 설정한 900만 유로(약 156억 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고 시오가이 영입을 확정 지었다.

피르민 슈베글러 볼프스부르크 단장은 "시오가이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재능 있는 선수"라며 "빠른 스피드와 강렬한 플레이, 적극적인 압박 능력은 팀이 추구하는 철학에 완벽히 부합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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