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급 1% 인상·격려금 지급 등⋯곧바로 2025년도 임협 착수
[아이뉴스24 소민호 기자] YTN 노사가 기본급 1% 인상과 특별격려금 지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4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대해 YTN 사측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의미있는 첫 단계"라는 입장을 냈다.
YTN 노사는 지난 20일 정재훈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전준형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골자는 기본급 1% 인상 및 2024년 1월 1일 소급 적용, 일시금 및 특별격려금 등 모두 200만원 지급 등이다.
특히 특별격려금 지급 등과 연계해 노측은 쟁의 기간 중 신분 보장 조항을 존중하며 보도국 인사 운영에 협조하기로 했고, 노동부 특별근로감독 청원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
YTN 로고 [사진=YTN] |
YTN 노사는 지난 20일 정재훈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전준형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골자는 기본급 1% 인상 및 2024년 1월 1일 소급 적용, 일시금 및 특별격려금 등 모두 200만원 지급 등이다.
특히 특별격려금 지급 등과 연계해 노측은 쟁의 기간 중 신분 보장 조항을 존중하며 보도국 인사 운영에 협조하기로 했고, 노동부 특별근로감독 청원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
정 대표 직무대행은 협약체결 후 사내 입장문을 통해 "긴 시간 이어진 불확실한 국면 속에서 우선 가장 시급한 문제를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첫 단계"라고 규정하면서도 "단체협약 논의는 아직 진행 중이며, 쟁의가 길어지는 과정에서 누적된 조직의 피로와 내부 갈등 또한 여전히 우리 앞에 놓여있다"고 했다. 다만 "누적된 조직의 피로와 내부 갈등 또한 여전"하다면서 "임금협상 타결은 이러한 정체상태를 풀기 위한 첫 단계일 뿐 조직이 곧바로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여운을 남겼다.
한편 YTN 노사는 협약식 직후 ‘2025년도 임금 협약 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갖고 ’2025 입금 협상‘에 착수했다.
/소민호 기자(sm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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