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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리온럭그룹, 로스웰 2차 공개매수

아이뉴스24 성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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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리온럭그룹, 로스웰 2차 공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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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지분 대상⋯매수가 1차 때와 동일한 1580원
[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트릴리온럭그룹(TRILLION LUCK GROUP)이 로스웰 상장폐지를 위한 2차 공개매수에 나선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저유샹동 대표이사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트릴리온럭그룹은 이날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로스웰의 상장폐지를 목적으로 한 공개매수를 실시한다.

로스웰 CI [사진=로스웰]

로스웰 CI [사진=로스웰]



앞서 회사는 지난해 12월12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진행한 1차 공개매수에선 지분율을 84.5% 수준까지 늘리는 데 그치면서 상장폐지 요건 충족에 실패했다.

이번엔 그 잔여 물량인 보통주 713만6493주가 공개매수 대상이다. 발행주식 총수의 15.5% 수준이다. 자진 상장폐지를 신청하기 위해선 자사주를 제외한 발행주식 총수의 95%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공개매수 가격은 1차 때와 동일한 1580원이다. 1차 공개매수 직전 종가(997원)에 58.8% 프리미엄을 적용한 가격이다.

지난 2014년 홍콩에 설립된 지주사인 로스웰은 2016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양주보싱테크놀로지발전과 강소로스웰전기가 실질적인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다. 두 회사는 중국 현지에서 자동차 전자장비 제품과 공조 설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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