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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 올 첫 전북 방문…'신년 다짐식'에 대형 비빔밥 비비는 까닭?

프레시안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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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 올 첫 전북 방문…'신년 다짐식'에 대형 비빔밥 비비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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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일 올 들어 처음 전북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신년다짐식을 갖고 대형 비빔밥을 비비는 퍼포먼스를 벌인다.

21일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30분 도당 당사에서 조국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 최고위원회의'와 '2026 신년다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1부 '정책과 민생(최고위)'과 2부 '화합과 결의(신년식)'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30분에 열리는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 대표가 직접 주재를 하게 되며 지도부는 이 자리에서 전북지역의 주요 현안과 지역민의 애환을 심도 있게 청취할 예정이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중수청법·공소청법 대안입법 관련 최고위·의총·끝까지간다특위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중수청법·공소청법 대안입법 관련 최고위·의총·끝까지간다특위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당 관계자는 "중앙의 논리가 아닌 전북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지도부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도당은 오전 11시부터 당원 130여명이 함께하는 '2026 신년다짐식 및 비빔밥 나눔 행사'를 개최하는 등 '한솥밥 먹고, 함께 뜁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할 계획이다.


전북도당은 신년다짐식의 하이라이트는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라고 강조했다.

조국 대표와 지도부는 전주를 상징하는 대형 비빔밥을 함께 비비며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묶어 강력한 혁신 에너지로 승화시키겠다"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전북에서 올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한 혁신당의 의미 있는 성과를 위해 양당이 경쟁하면서 조화를 이루자는 무언의 의미가 비빔밥 퍼포먼스에 숨어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았다.


조국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이날 직접 당원들에게 비빔밥과 국을 배식하는 '섬김의 정치'를 실천한다.

권위적인 격식을 내려놓고 당원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식구(食口)'로서의 유대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전북도당은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전북의 미래를 고민하고 신년다짐식을 통해 승리의 에너지를 모으는 뜻깊은 날이 될 것"이라며 "한솥밥을 먹은 힘으로 2026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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