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한국오라클이 뉴로플로우, 스포잇, 윤회, 코넥시오에이치 국내 4개 스타트업에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4개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KISED) 및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미라클'에 선정된 스타트업들로 OCI를 활용해 AI 기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오라클 글로벌 인프라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한국오라클은 전했다.
김성하 한국오라클 사장은 "빅데이터와 AI 기반 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이번 미라클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이 OCI를 활용해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것은 오라클이 국내 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고성능 클라우드 인프라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망 AI 스타트업과 함께 혁신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한국오라클이 뉴로플로우, 스포잇, 윤회, 코넥시오에이치 국내 4개 스타트업에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4개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KISED) 및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미라클'에 선정된 스타트업들로 OCI를 활용해 AI 기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오라클 글로벌 인프라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한국오라클은 전했다.
김성하 한국오라클 사장은 "빅데이터와 AI 기반 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이번 미라클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들이 OCI를 활용해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것은 오라클이 국내 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고성능 클라우드 인프라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망 AI 스타트업과 함께 혁신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RAG 기반 지능형 업무지원 플랫폼 '뉴로보드'를 운영하는 뉴로플로우는 교육기관과 산업체 등으로 고객사를 확대하면서 데이터 처리량이 급증하고 더 높은 수준의 추론 성능이 필요했다. 특히 RAG 기반 검색과 LLM을 결합해 신뢰할 수 있는 출처 기반 응답을 제공하는 AI 솔루션 특성상, 확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클라우드 기반 AI/ML 플랫폼이 필요해 OCI를 도입했다.
뉴로플로우 이종민 CEO는 "OCI 고성능 RAG 클러스터와 확장 가능한 데이터 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기관별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며, 수백만 건 문서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운영 기반을 갖췄다. 오라클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포잇은 데이터 기반 전력 분석 및 자동 클립 생성 등 스포츠 AI 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 확장을 위한 대규모 연산 자원 확보와 AI 실험 비용 절감 및 MLOps 기반 개발 효율화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고 대규모 추론 연산을 OCI 베어메탈 인스턴스(OCI Bare Metal Instances)를 도입했다.
스포잇 장원준 연구소장은 "GPU 인스턴스, 대용량 스토리지 및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갖춘 OCI 도입이 R&D 효율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AI 기반 스포츠 인텔리전스 플랫폼 개발과 B2B 및 B2C 확장이 가능한 SaaS 고도화를 목표로 고성능 GPU 모델 연구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다"고 말했다.
AI 기반 순환패션 플랫폼 케어아이디(CARE ID)를 운영하는 윤회는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플랫폼 응답성, 확장성, 가용성을 전반적으로 강화할 필요성이 있었다. 이에 OCI로 전환하면서 OCI 컨테이너 레지스트리(OCIR, OCI Container Registry)와 OCI 쿠버네티스 엔진(OKE, OCI Kubernetes Engine)을 도입했다.
윤회 노힘찬 CEO는 "OCI 비용 효율성과 쿠버네티스 기반 운영 도구와 유연한 호환성을 통해 운영 비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도, 글로벌 환경에서 저지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러한 장점 덕분에 디지털제품여권(DPP) 등 글로벌 규제·표준 대응이 요구되는 서비스 환경에서도 신뢰도를 높이고, AI 모델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확장 전략을 한층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핀테크 서비스 기업 코넥시오에이치는 이커머스 데이터베이스와 AI를 활용해 소상공인 사업 성과를 시각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클라우드 기반 LLM 서비스 고도화 및 대규모 이커머스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OCI 베어메탈 인스턴스와 오라클 자율운영 AI 데이터베이스(Oracle Autonomous AI Database)를 도입했다.
코넥시오에이치 윤현식 COO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기술을 활용해 LLM 서비스 개발 기반을 마련했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오라클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글로벌 이커머스 데이터 분석 시장 리더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창업진흥원 유종필 원장은 "이번 미라클 프로그램을 통한 오라클과 협력으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세계적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투자 및 사업 기회를 넓힐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창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역량 있는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과 협력해 글로벌 혁신을 이끌고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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