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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절히 원합니다'...캐릭에 힘 실어준다, 드디어 미드필더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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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절히 원합니다'...캐릭에 힘 실어준다, 드디어 미드필더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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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후벵 네베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원한다는 소식이다.

맨유는 1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0으로 이겼다.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체제 첫 경기였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경질된 후 대런 플레처 U-18 팀 감독이 2경기를 지휘했는데 모두 승리하지 못하면서 맨유는 분위기가 처졌다. 여러 걱정과 우려가 있었는데도 캐릭 임시 감독은 맨시티전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수비 시에는 확실하게 내려앉아 맨시티의 공격을 막아냈고 볼을 빼앗자 곧바로 역습에 나섰다. 또 공격 상황에서 맨시티 수비진이 어린 것을 이용하여 강하게 압박하며 볼 소유권을 가져오는 점도 눈에 띄었다. 맨유는 전반전 0-0으로 마쳤지만 후반전에 브라이언 음뵈모의 선제골과 패트릭 도르구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가져왔다.


맨시티전 승리와 더불어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 영국 '팀토크'는 21일 "맨유 보드진은 시즌 도중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 것에 열려있다. 맨유는 알 힐랄 소속 네베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맨유는 네베스와 접촉했고 네베스도 맨유 이적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피터 오 루크 기자 또한 "알 힐랄은 네베스를 잃고 싶어하지 않지만 계약이 6월에 만료되는데 아직 아무런 합의도 없다. 유럽 복귀 가능성이 열린 셈이다"라며 네베스의 유럽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1997년생 미드필더 네베스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오랜 시간 활약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수준급 기량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2023년 알 힐랄로 이적했다. 알 힐랄에서 2시즌 반 동안 맹활약했고 사우디아라비아에 갔음에도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포르투갈 국가대표에 꾸준히 승선했다. 프리미어리그로 다시 돌아와도 충분히 통한다는 평가가 많다.

맨유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공격수 3명을 영입했다. 이후로는 미드필더와 꾸준히 연결되고 있는데, 앨리엇 앤더슨, 애덤 워튼, 카를로스 발레바 등은 올해 여름이나 되어야 영입을 시도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품을 수 있는 유력 후보로는 네베스가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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