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혜민병원 전문의]
당뇨발은 대부분 당뇨 환자의 발에 생긴 궤양(상처) 때문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궤양은 당뇨병성 신경병증과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뼈와 연부조직 감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감염이 동반된 궤양은 발견 즉시 치료가 시행되어야 악화를 막고 절단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뇨발의 출발점은 '발 궤양'
당뇨발을 이야기할 때 가장 흔한 출발점은 발에 생긴 궤양입니다. 많은 환자들이 발 궤양을 주된 문제로 병원을 찾고, 이때 이미 신경병증이 동반돼 상처를 늦게 알아차리거나 관리가 소홀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문제는 상처가 단순히 피부에 그치지 않고, 치료가 늦어지면 감염이 더 깊이 번져 뼈와 연부조직까지 침범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감염이 의심되거나 동반된 궤양은 발견 즉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혈액순환 부전이 겹치면 악화 속도가 달라진다
당뇨발 궤양 환자의 경우 동시에 하지 혈액순환 부전을 동반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50% 이상이 당뇨발 궤양과 동반된 혈액순환 부전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궤양 상처가 시작되고 나서 발가락이 검게 괴사가 진행되는 경우들이나 상처가 호전되지 않고 회복되지 않는 경우들이 대부분 혈액순환 부전을 동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뇨발은 대부분 당뇨 환자의 발에 생긴 궤양(상처) 때문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궤양은 당뇨병성 신경병증과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뼈와 연부조직 감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감염이 동반된 궤양은 발견 즉시 치료가 시행되어야 악화를 막고 절단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뇨발의 출발점은 '발 궤양'
당뇨발을 이야기할 때 가장 흔한 출발점은 발에 생긴 궤양입니다. 많은 환자들이 발 궤양을 주된 문제로 병원을 찾고, 이때 이미 신경병증이 동반돼 상처를 늦게 알아차리거나 관리가 소홀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문제는 상처가 단순히 피부에 그치지 않고, 치료가 늦어지면 감염이 더 깊이 번져 뼈와 연부조직까지 침범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감염이 의심되거나 동반된 궤양은 발견 즉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혈액순환 부전이 겹치면 악화 속도가 달라진다
당뇨발 궤양 환자의 경우 동시에 하지 혈액순환 부전을 동반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50% 이상이 당뇨발 궤양과 동반된 혈액순환 부전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궤양 상처가 시작되고 나서 발가락이 검게 괴사가 진행되는 경우들이나 상처가 호전되지 않고 회복되지 않는 경우들이 대부분 혈액순환 부전을 동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염과 절단, 그리고 좋지 않은 장기 예후
당뇨발 궤양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50%가 감염이 진행되거나 악화되고, 이들 중 20%는 절단을 필요로 할 정도로 심하게 악화되는 경우들이라고 합니다. 당뇨발 궤양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의 장기적인 예후는 좋지 않으며 5년 이내 사망률이 24.6%로 보고됩니다. 이는 웬만한 암의 5년 이내 사망률과 유사한 수치입니다. 다만 단순하게 당뇨발 궤양으로 인한 사망률의 증가라기보다는, 기타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동반된 여러 질환들의 동반 악화로 인해서 사망률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이 보다 정확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걷지 못하게 되면 건강도 함께 무너진다
당뇨발 궤양이 있는 환자들은 삶의 질이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어느 정도 움직이고 자유롭게 보행하는 활동은 별 것 아닌 것으로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을 윤택하고 자유롭게 유지하기 위해 보행의 자유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당뇨발 궤양이 발생한 환자들은 체중 부하 보행을 조심해야 하므로 보행에 제한이 생깁니다. 걷는 운동이나 보행하면서 하던 일들이 어려워지고, 이동의 자유가 줄어들면서 삶의 질이 떨어지며 전신 건강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궤양이 만성적으로 발생하거나 재발하는 환자라면 오랜 기간 치료가 이어지면서 전신 컨디션 저하가 동반되기 쉽습니다.
젊은 환자도 예외는 아니다
비교적 젊은 당뇨 환자에게서도 당뇨발 궤양은 발생합니다. 체중부하 운동을 많이 하는 활동 중에 경미하지만 반복적인 외상, 또는 그로 인한 염증이 누적되면서 궤양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굳은살 아래 출혈이 생기고, 이것이 감염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굳은살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출혈이나 감염이 피부 조직 전층으로 악화될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합니다. 잘 맞지 않는 신발이나 눌림이 생기는 신발, 찔린 상처나 외상 역시 당뇨발 궤양을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작은 상처'로 보지 말아야 하는 이유
당뇨발 궤양은 단순한 발의 작은 상처가 아닙니다. 감염이 빠르게 번질 수 있고, 혈액순환 부전이 동반되면 회복이 더뎌지며, 악화될 경우 절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드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따라서 당뇨 환자의 발에 생긴 작은 상처나 그로 인한 당뇨발 궤양을 처음부터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많은 주의를 기울이며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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