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생명보험사 델라웨어라이프보험(Delaware Life Insurance)이 미국 최초로 고정지수연금(FIA)을 통해 암호화폐에 간접적으로 노출되는 상품을 선보였다. 회사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연계 지수를 FIA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델라웨어라이프는'블랙록 미국 주식·비트코인 균형 리스크 12% 지수(BlackRock U.S. Equity Bitcoin Balanced Risk 12% Index)'를 새롭게 도입했다. 해당 지수는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코어 S&P 500 ETF와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신탁 ETF를 결합해 미국 주식과 비트코인에 동시에 노출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원금 보호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콜린 레이크 델라웨어라이프 마케팅 사장 겸 CEO는 "은퇴 계획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금융 전문가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며 "이번 상품은 전통 자산과 디지털 자산을 균형 있게 결합한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블랙록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 [사진: fxleaders.com]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생명보험사 델라웨어라이프보험(Delaware Life Insurance)이 미국 최초로 고정지수연금(FIA)을 통해 암호화폐에 간접적으로 노출되는 상품을 선보였다. 회사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연계 지수를 FIA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델라웨어라이프는'블랙록 미국 주식·비트코인 균형 리스크 12% 지수(BlackRock U.S. Equity Bitcoin Balanced Risk 12% Index)'를 새롭게 도입했다. 해당 지수는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코어 S&P 500 ETF와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신탁 ETF를 결합해 미국 주식과 비트코인에 동시에 노출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원금 보호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콜린 레이크 델라웨어라이프 마케팅 사장 겸 CEO는 "은퇴 계획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금융 전문가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며 "이번 상품은 전통 자산과 디지털 자산을 균형 있게 결합한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블랙록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됐다. 블랙록은 세계 최대 규모의 현물 비트코인 ETF인 IBIT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보험 상품에 비트코인 노출을 확대하고 있다. 블랙록 글로벌 디지털자산 총괄 로버트 미츠닉은 "IBIT에 대한 강한 수요와 성공을 바탕으로, 보험 고객들이 보다 폭넓은 지수형 연금 전략 안에서 비트코인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이 지수는 연금 상품의 하방 보호를 유지하면서도 디지털 자산 참여를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고정연금은 원금 손실 위험이 낮아 가장 보수적인 금융 상품 중 하나로 평가된다. 블랙록의 IBIT는 2024년 1월 출시 이후 약 760억달러의 자산을 운용 중이며, 델라웨어라이프의 모회사인 그룹1001보험홀딩스(Group 1001 Insurance Holdings)는 약 764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 상장지수상품(ETP)은 투자자가 암호화폐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는 약 14억달러가 순유입되며,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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