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디지털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롯데하이마트, 예비 신혼부부 겨냥 ‘웨딩 페어’ 혜택 강화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원문보기

롯데하이마트, 예비 신혼부부 겨냥 ‘웨딩 페어’ 혜택 강화

속보
트럼프 "베네수엘라 많은 돈 벌 것…모든 메이저 석유사가 들어간다"



[디지털데일리 옥송이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예비 신혼부부 고객 수요 증가세에 맞춰 올해 ‘웨딩 페어’ 프로모션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롯데하이마트 ‘웨딩 페어’는 결혼식장 계약서 등으로 결혼을 증빙한 고객에게 상품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 프로모션은 매달 혜택이 변경되며 브랜드별 할인이나 제휴 카드 할인 등 다른 행사와 중복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국가데이터처(구 통계청)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혼인 건수는 2022년 19만2000건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한 후 2023년 19만3657건, 2024년 22만2412건으로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러한 시장 흐름을 반영해 지난해부터 웨딩 페어 규모를 키웠다. 기존에는 지역별 웨딩박람회 기간 중 일부 매장에서만 한정적으로 진행하던 행사를 2025년부터 전국 매장 상시 운영으로 전환했다. 그 결과 지난해 웨딩 페어 매출은 2024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올해는 혜택 규모를 한 단계 더 높였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1월 말까지 행사 상품 2% 할인에 구매 금액대별 최대 3% 할인을 더해 총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3년간 가전 판매 동향 분석 결과 예비 신혼부부의 평균 구매 비용이 1000만원 이상인 점을 고려해 고액 구매 구간의 혜택을 집중했다.

기존 할인 행사와의 연계성도 높였다. ‘브랜드 위크’를 통해 삼성전자와 LG전자 상품을 7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8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삼성카드나 롯데카드 등 행사 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웨딩 페어 혜택과 중복 적용 시 할인 폭은 더욱 커진다.


강화된 프로모션 효과는 즉각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올 1월 1일부터 19일까지 롯데하이마트의 웨딩 페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증가했다. 회사는 결혼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향후에도 웨딩 특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통합마케팅실장은 “예비 신혼부부 수요에 맞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화된 웨딩 프로모션 혜택을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1월에는 웨딩 성수기 전 미리 가전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더 큰 할인 혜택을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