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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외국인 전용 ‘Hana EZ’ 개편

헤럴드경제 유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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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외국인 전용 ‘Hana EZ’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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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확인등록과 여권번호 변경도 어플로 가능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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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하나은행이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 ‘MileEZ’가 도입됐다. 고객확인등록과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주요 생활·금융 서비스를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Hana EZ’ 이용 고객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 등 금융 서비스는 물론 출석체크·룰렛 참여·친구 초대·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MileEZ’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월별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 등 혜택으로 제공된다.

그동안 영업점 방문이 필요했던 고객확인등록과 여권번호 변경 업무도 앱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이후 해외송금 거래은행 신청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인 손님의 금융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거래내역서, 잔액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각종 증명서 발급은 물론 전기요금, 상·하수도 요금, 국민건강보험료 납부까지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하나은행은 ‘Hana EZ’ 고도화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해외송금 이용 외국인 손님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 1돈(1명)과 편의점 모바일 금액권 1만원(249명)을 제공한다.

한편 하나은행은 전국 17개 일요영업점과 명동 이지원센터 외국인 전용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16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Hana EZ’ 앱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전용 보험 서비스 등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