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청계천로 간판 정비 모습(종로구 제공) |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종로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026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대상지 공모'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불법·노후 간판을 정비하고 한글 중심의 엘이디(LED) 간판으로 교체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공모 대상지는 생계형 상권이 집중된 지역, 주요 관광지 주변, 유동 인구가 많은 밀집 지역 등 사업 효과가 큰 지역이다. 신청은 다음 달 9일까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해 관할 동주민센터에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지역에는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사와 주민 공람 절차를 거쳐 업소당 최대 300만 원의 간판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종로구는 2008년 대학로를 시작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숭인2동 청계천로 일대 53개 업소 간판을 교체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주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종로 곳곳의 거리를 새롭게 단장해 쾌적하고 활력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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