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어 올림푸스 |
네이버웹툰는 영어 오리지널 웹툰 '로어 올림푸스'가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된다고 21일 밝혔다.
'로어 올림푸스' 애니메이션은 프라임 비디오에서 제작 및 전 세계 240개 이상 지역에서의 독점 공개를 확정 지었다.
'로어 올림푸스'는 네이버웹툰이 해외 아마추어 플랫폼 '캔버스'에서 발굴한 작품으로 글로벌 누적 조회수 18억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초인기 웹툰이다.
2022년에 아이스너 어워드, 하비 어워드, 링고 어워드 등 미국의 3대 글로벌 만화 시상식에서 모두 수상하며 단일 웹툰 콘텐츠가 같은 해 세 개의 시상식을 석권하는 최초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또한, 만화계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아이스너 어워드에서는 2024년까지 3년 연속 '베스트 웹코믹'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로어 올림푸스'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일찍이 미국 유명 제작사 짐 헨슨 컴퍼니의 제작 참여가 확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짐 헨슨 컴퍼니가 제작하는 최초의 성인용 애니메이션이 될 전망이다.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지식재산(IP) 비즈니스를 맡고 있는 웹툰 프로덕션도 공동 제작한다.
멜리사 울프 아마존 MGM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부문 총괄은 “'로어 올림푸스'라는 흥미로운 작품을 전 세계 프라임 비디오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웹툰 프로덕션과 짐 헨슨 컴퍼니와 협력을 통해 프라임 비디오의 성장하는 애니메이션 라인업에 흥미로운 신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