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빨라진 새로운 코어를 통해 티부터 그린까지의 긴 비거리 선사
타이틀리스트가 새롭게 재설계한 2026년형 AVX 골프볼을 선보인다. [사진=타이틀리스트] |
신형 AVX는 전 레이어에 걸쳐 설계를 향상시켜 티부터 그린까지의 퍼포먼스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더 부드러워진 우레탄 커버로 향상된 숏게임 스핀과 섬세한 컨트롤을 제공하며 더 빠른 코어 배합 설계는 매우 부드러운 타구감을 유지하면서 긴 비거리를 구현한다.
또한 재설계된 하이 플렉스 케이싱 레이어는 롱게임에서의 낮은 스핀을 정교하게 조율하고, 최적화된 공기역학 설계로 티샷에서는 낮고 강한 볼 비행을, 미들 아이언샷에서는 더 높은 최고 탄도를 구현한다.
특히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엔지니어들은 롱게임에서는 스핀을 낮추고 숏게임에서는 스핀을 높이는 '스핀 슬로프' 설계를 한층 정교하게 다듬었다.
향상된 숏게임 스핀은 이전 세대보다 두꺼워진 새로운 우레탄 커버 설계를 통해 완성됐다. 새롭게 적용된 커버는 한층 더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그린 주변에서의 스핀과 컨트롤을 보다 안정적으로 끌어올린다. 소재 배합을 변경하고, 두께를 늘린 커버는 더 얇아진 하이 플렉스 케이싱 레이어와 조화를 이뤄 롱게임 구간에서도 스핀 밸런스를 정교하게 유지한다. 여기에 코어는 더 빠른 스피드를 구현하도록 재설계됐다.
마이크 매드슨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R&D(연구개발)팀 부사장은 "AVX의 스핀 퍼포먼스는 각 레이어의 경도와 구조 설계에서 비롯된다"며 "더 부드러워진 코어에 단단한 케이싱 레이어로 감싸 드라이버와 하이브리드처럼 임팩트 스피드가 높은 구간에서 스피드를 낮추고, 그 위로 다시 부드러운 커버를 배치해 숏게임 구간에서 스핀과 컨트롤 퍼포먼스를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강상헌 기자 ksh@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