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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상상인證 "현대건설, 원전 수요 재확인…목표가 12만5000원"

뉴스웨이 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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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상상인證 "현대건설, 원전 수요 재확인…목표가 1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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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혜수 기자

그래픽=박혜수 기자


[뉴스웨이 김성수 기자]

상상인증권은 21일 현대건설에 대해 전력 공급부족 우려에 따른 원전 수요를 재확인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2만5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현대건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7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1040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3분기 마잔, 자푸라 등 해외 플랜트 본드콜 사태로 인한 비용 불확실성이 일정 부문 해소됐다는 분석이다.

김진범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투자에 따른 전력 부족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메타의 원전 전력 20년 장기계약 및 소형모듈원전(SMR) 투자 소식으로 주가가 41.9% 상승했다"며 "주가 급등 트리거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원전 수요가 재확인됐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는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일반 소비자의 전력비


상승을 방지하고자, 데이터센터 전력에 더 높은 요율을 부과할 방침"이라며 "이는 미국 빅테크 업체들의 전력원(원전) 수요를 정당화하는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정세와 에너지 안보 중요성, 향후 수주 파이프 라인을 고려하면 기존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제시된 에너지 부문의 목표 달성은 현실적인 관점에서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에너지 부문의 사업 가치는 최대 6조9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성수 기자 tjdtn00365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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