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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 전기차 심야충전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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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 전기차 심야충전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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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수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 이동지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진=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 이동지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진=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포토뉴스) 엄태수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ESG경영 실현의 일환으로 교통약자지원팀 대체수단 차량(전기차)을 위한 비공용 완속 충전기 8대를 설치하고, 지난 1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충전 인프라 구축은 기존 급속충전 중심 운영체계를 개선해 친환경성과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개면 거점지역에 5대, 공도읍 거점지역에 3대 등 총 8대의 완속충전기를 설치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전기차의 안정적인 운행 환경을 조성했다.

공단은 충전 운영 시간을 심야전력이 적용되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로 설정해, 기존 주간 급속충전 대비 전력요금을 약 4분의 1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운전원이 퇴근 후 충전 커넥터만 연결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진행돼 다음 날 즉시 운행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현장 업무 부담도 최소화했다.

본격 운영에 앞서 공단은 운전원들을 대상으로 충전 방식과 운영 절차에 대한 계도기간을 운영하며 충분한 사전 안내와 교육을 실시해 현장 적응과 안전한 충전 문화 정착에 힘썼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 차량 운영 확대와 에너지 비용 절감, 온실가스 배출 저감이라는 ESG 핵심 가치를 실질적으로 구현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함께 공공기관의 책임 있는 환경경영 모델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이 기존 급속충전 방식의 한계를 개선하고 심야전력 활용을 통해 운영비 절감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높인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사례라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향후 전기차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교통복지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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