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프로그램 ‘고트레이드’ 국내 런칭
중소기업 실무자를 대상 첫 교육 세션 진행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DHL 코리아가 중소기업(SME)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고트레이드’ 프로그램을 국내에 공식 론칭하고 첫 번째 무역 실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 실무자를 대상 첫 교육 세션 진행
DHL 코리아가 지난 20일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고트레이드’의 국내 공식 론칭에 맞춰 첫 번째 무역 실전 교육을 진행했다. [DHL 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DHL 코리아가 중소기업(SME)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고트레이드’ 프로그램을 국내에 공식 론칭하고 첫 번째 무역 실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고트레이드는 전 세계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DHL 그룹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DHL의 핵심 물류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제 무역, 통관, 이커머스는 물론 금융·디지털 영역을 포함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국가별 비즈니스 환경과 무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무료로 운영한다.
DHL 코리아는 복잡한 통관 절차, 예측하기 어려운 물류비용, 국가별 다른 세관 규정 등 보이지 않는 장벽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국의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고트레이드 프로그램 도입을 준비해 왔다. 이를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선발하고, 그룹 차원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는 한편 국내 중소기업 실무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공식 론칭과 함께 DHL 코리아는 지난 20일 국내 파트너사와 협업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첫 고트레이드 무역 실전 교육 세션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비롯해 물류 구조와 흐름, 통관 및 세관 절차 등 무역·물류 실무 전반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으며, 교육 과정을 이수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공식 수료증이 수여됐다. DHL 코리아는 향후 유관 기관 및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고트레이드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지헌 DHL 코리아 대표는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중 하나는 무역과 물류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의 부족”이라며 “고트레이드 프로그램은 DHL이 전 세계에서 축적해 온 물류·통관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 실무자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무역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