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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1조 브랜드 4파전 시대··· “메디큐브·라네즈 급성장 [캠퍼스 뉴스]

서울경제 우승호 기자,이은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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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1조 브랜드 4파전 시대··· “메디큐브·라네즈 급성장 [캠퍼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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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900선 재탈환…0.49% 상승 마감
인디 브랜드 메디큐브 첫 1조 클럽 진입
마이크론 2조 6500억 원 대만 팹 인수
현대건설·탑솔라 1.5GW 태양광 협약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K뷰티 브랜드 경쟁력: 에이피알(278470)의 메디큐브가 지난해 단일 브랜드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인디 브랜드 최초로 1조 클럽에 진입했다. 더후·설화수 등 대기업 레거시 브랜드와 라네즈·메디큐브 등 신흥 강자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K뷰티 산업 구조가 히트 상품 중심에서 브랜드 경쟁력 중심으로 전환되는 모습이다.

■ 반도체 공급망 확장: 마이크론이 18억 달러 규모로 대만 PSMC의 P5 팹을 인수하며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에 나섰다. 대만은 이미 마이크론 총생산의 60%를 차지하는 주요 거점으로 이번 인수를 통해 10년 내 메모리 시장점유율 40% 달성을 목표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의 본격적인 물량전을 예고하고 있다.

■ 재생에너지 확산: 현대건설이 탑솔라와 1.5GW 규모의 태양광 전력 유통 협약을 체결하며 재생에너지 사업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단일 기업 간 직접 전력거래로는 최대 규모로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고 기업들에게 안정적인 장기 전력공급 해법을 제시하며 RE100 이행 등 다양한 영역으로 협력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K뷰티, 이제는 단일 브랜드 매출 1조 시대···메디큐브·라네즈·설화수·더후 4파전

- 핵심 요약: 에이피알의 메디큐브가 지난해 단일 브랜드 기준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인디 뷰티 브랜드 최초로 1조 클럽에 진입했다. 업계는 에이피알의 지난해 매출이 약 1조 4000억 원을 넘어섰으며 이중 메디큐브 비중이 80~90%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LG생활건강의 더후는 1~3분기 누적 매출 약 9000억 원을 기록하며 연간 1조 원 달성이 유력한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약 7300억 원 매출에 전년 대비 글로벌 매출 40% 증가로 차기 1조 브랜드 후보로 급부상했다. 업계는 단일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입증이 K뷰티 산업의 질적 변화를 의미하며, 차별화된 제품력과 글로벌 경쟁력이 새로운 성공 공식으로 자리잡으면서 인디 브랜드에 대한 투자와 M&A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2. 마이크론 무한확장···대만 팹 2조 6500억 원에 추가 인수

- 핵심 요약: 미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대만 반도체 기업 PSMC와 18억 달러(약 2조 6500억 원) 규모의 P5 팹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거래는 올해 2분기 중 완료되며 2027년 본격 생산량 증대가 예상된다. P5 팹은 구형 DDR4 D램 공장이지만 30만 제곱피트 규모 300㎜ 클린룸을 갖춰 최신 공정 활용 여지가 크다는 분석이다. 대만은 이미 마이크론 총생산의 60%를 차지하는 주요 거점으로 TSMC·폭스콘·미디어텍 등 주요 제조사들과 긴밀히 연계돼 있다. 마이크론은 기술력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추격 중인 가운데 본격적인 물량전으로 10년 내 메모리 시장점유율 40%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1위에 도전하는 모습이다.

3. 현대건설, 1.5GW 태양광 전력공급 협약···재생에너지 사업 강화

- 핵심 요약: 현대건설이 태양광 발전·시공 1위 업체 탑솔라와 손잡고 총 1.5GW의 재생에너지를 20년간 공급하는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전력 유통 사업에 나선다. 이는 대형원전 1기의 발전용량인 1.5GW 수준으로 단일 기업 간 직접 전력거래로는 최대 규모다. 현대건설은 협약에 따라 탑솔라가 추진·시공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의 전력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현대건설은 2023년 전력중개거래 사업에 진출하며 국내 최초로 전력거래 자동화 IT 플랫폼 및 통합발전 서비스를 개발하고 국내 발전사업자와 누적 1GW가 넘는 PPA 계약을 추진하는 등 재생에너지 부문에서 역량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EU 내달 ‘고영향 AI’ 가이드라인 공개···국내 IT업계 주목

- 핵심 요약: EU 집행위원회가 다음달 2일까지 AI법의 6조와 관련한 실질적인 실행 가이드라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6조는 한국 AI기본법상 고영향 AI에 해당하는 고위험 AI에 대한 분류 체계를 다루고 있다. 국내 IT 업계는 AI기본법상 고영향 AI 규정 근거인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의 보호에 중대한 영향'의 범위가 불분명하다며 우려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9월 AI기본법 하위법령집을 공개하며 고영향 AI에 포함되는 영역으로 에너지, 보건의료, 범죄 수사·체포, 교통 등 10가지를 제시했지만 여전히 범위가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까지 마련된 정부 지침만으로는 AI 사업자가 판단하기 어려운 점이 많다며 AI 서비스의 고영향 AI 해당 여부에 대해 정부가 최대한 신속하게 확인해줄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5. 기업 규모 따른 차등 규제가 GDP 111조 좀 먹었다

- 핵심 요약: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경제가 기업 규모별 차등 규제와 노동시장 경직성으로 인해 2025년 기준 GDP의 약 4.8%에 해당하는 111조 원 규모의 손실을 입고 있다. 보고서는 기업이 성장할수록 규제와 조세 부담이 가중돼 기업들이 인위적으로 성장을 멈추거나 규모를 쪼개는 안주 전략을 선택하면서 경제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창업 기업이 5년 뒤에도 영세한 규模에 머무는 비율은 최근 60%에 육박하며 1990년대 40% 대비 크게 증가했고, 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확률은 0.05% 미만으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이다. SGI는 위기 극복을 위해 혁신 지표를 매년 평가해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Up-or-Out형 정책 지원 체계 구축과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규제 완화, 기업 규모와 무관한 기본공제 신설 등 성장 유인형 조세 체계의 재설계를 촉구했다.

6. 알테오젠, GSK 자회사에 피하주사 플랫폼 4200억 원 기술수출

- 핵심 요약: 알테오젠이 GSK 자회사 테사로와 최대 4200억 원 규모의 피하주사 제형 변경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테사로는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기술이 적용된 SC 제형 변경 플랫폼 ALT-B4를 PD-1 면역항암제 도스탈리맙에 적용해 개발 및 상업화할 독점 권리를 확보한다. 알테오젠은 계약금 2000만 달러(약 295억 원)를 수령하며 개발, 허가, 매출 목표 달성 시 2억 6500만 달러(약 3905억 원) 규모의 마일스톤을 받고 상업화 이후 제품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수령한다. 이로써 경쟁사 할로자임과의 특허 분쟁에도 불구하고 빅파마와 추가 기술 계약을 체결하며 관련 우려를 불식시켰으며, 앞서 ALT-B4 관련 약 10개 기업과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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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이은서 인턴기자 eunse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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