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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GSK 자회사와 4200억 SC 플랫폼 기술수출 계약 [주식 뉴스]

서울경제 우승호 기자,성예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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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GSK 자회사와 4200억 SC 플랫폼 기술수출 계약 [주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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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피하주사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
K뷰티 ‘1조 브랜드’ 4파전 경쟁
노란봉투법 앞두고 로봇 투자 가속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알테오젠 빅파마 기술수출 쾌거: 알테오젠이 GSK 자회사 테사로와 최대 4200억 원 규모의 피하주사 제형 변경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할로자임과의 특허 분쟁에도 추가 계약을 성사시키며 기술력을 입증, 10개 기업과 추가 논의 중인 점을 감안하면 후속 계약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K뷰티 단일 브랜드 1조 시대 진입: 에이피알(278470)의 메디큐브가 인디 브랜드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더후·설화수와 함께 ‘1조 클럽’에 합류했다. K뷰티 산업 구조가 히트 상품 위주에서 글로벌 브랜드 산업으로 전환되면서 차별화된 제품력을 갖춘 인디 브랜드 투자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노란봉투법發 노사 갈등 격화 조짐: 현대차·기아 노조가 사상 최초로 정년 연장·주4.5일제를 위한 공동 투쟁에 돌입하고, 금속노조가 하청노조에 원청 직접 교섭을 독려하고 있다. 3월 법 시행 후 쟁의 대상 확대로 대규모 춘투 가능성이 커지면서 자동차·조선업종의 단기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알테오젠, GSK 자회사에 4200억 기술수출

- 핵심 요약: 알테오젠이 GSK 자회사 테사로와 최대 4200억 원 규모의 SC 제형 변경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295억 원을 수령하고 마일스톤 3905억 원과 로열티를 추가로 받게 된다. ALT-B4를 PD-1 면역항암제 ‘도스탈리맙’에 적용하며 임상·상업용 제품 공급도 담당한다. 할로자임과 특허 분쟁 중에도 빅파마 계약을 성사시켜 기술력 우려를 불식했고, 10개 기업과 추가 논의 중이어서 후속 딜 모멘텀이 기대된다.

2. “삼성·SK 美메모리 팹 120조 투자해야”···최악 시나리오로 K칩 흔드는 노무라證

- 핵심 요약: 노무라증권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000660)가 2030년까지 미국에 최대 120조 원을 투자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러나 실제 대미 반도체 수출 비중은 7~8%에 불과해 40% 전제는 과장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는 일본계 증권사가 한미 협상 여지가 남은 시점에 ‘최악의 시나리오’를 일반화해 한국 반도체 기반 약화를 부추기려는 의도가 아니냐고 우려한다. 미국 내 공장 건설 시 영업이익률이 70%에서 58%로 하락할 것으로 추정돼 수익성 리스크에 주의가 필요하다.

3. 똘똘한 브랜드 하나로···K뷰티 ‘1조 클럽’ 늘었다

- 핵심 요약: 에이피알의 메디큐브가 인디 브랜드 최초로 단일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LG생활건강(051900) 더후도 1조 원 달성이 확실시되고, 아모레퍼시픽(090430) 라네즈는 매출 7300억 원으로 차기 1조 브랜드 후보로 급부상했다. K뷰티 경쟁 공식이 ‘차별화된 제품력’과 ‘글로벌 경쟁력’으로 변화하면서 대기업 위주에서 인디 브랜드에도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에이피알·아모레퍼시픽·LG(003550)생활건강 등 글로벌 성장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4. 대기업 규제쏠림 탓에 GDP 손실액 111조

- 핵심 요약: 대한상의 SGI가 기업 규모별 차등 규제와 노동시장 경직성으로 GDP의 4.8%인 111조 원 손실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창업 기업이 5년 뒤에도 영세 규모에 머무는 비율이 60%에 육박하고, 대기업 성장 확률은 0.05% 미만으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다. 한국 소기업 노동생산성은 대기업의 30.4%로 OECD 최저 수준인데 고용은 소기업에 집중돼 있다. ‘Up-or-Out’형 정책 지원 체계와 CVC 규제 완화 등 구조 개선이 시급해 관련 정책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

5. 노봉법 업은 현대차·기아 노조, 공동 투쟁 나선다···사상 최대 春鬪 위기

- 핵심 요약: 현대차·기아 노조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법정 정년 연장(만 65세)과 주4.5일제를 위한 공동 투쟁에 나선다. 금속노조는 산하 하청노조에 원청 직접 교섭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고, 모트라스·한화오션(042660) 하청노조 등도 직접 교섭에 나서고 있다.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쟁의 대상이 확대되고 손해배상 부담이 줄어 대규모 춘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OECD 평균의 79% 수준으로 인건비 부담 가중 시 자동차업종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

6. “이러면 로봇 쓸 수밖에”···기업들 제조 자동화 ‘올인’

- 핵심 요약: 삼성·SK·현대차·LG 등 주요 기업이 로봇과 AI를 활용한 자동화 생산라인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는 2028년까지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연 3만 대 생산능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삼성전자는 AI 팩토리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인건비·노동 리스크 부담이 커지면서 로봇 도입이 가속화되는 역설적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초기 양산이 올해 시작될 전망이어서 관련 장비·부품주 수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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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성예현 인턴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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