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 | 물고기뮤직 |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투어 2025가 인천 송도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 KSPO돔, 광주, 대전, 고척스카이돔까지 전국 주요 도시를 달군 끝에, 이제 부산 벡스코 공연만 남겨뒀다.
투어의 마지막 역을 앞두고 팬덤 영웅시대가 도시 전체를 무대로 바꿔놓는 응원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팬클럽 전국영웅시대 지하철전동차 랩핑 프로젝트팀은 부산 공연을 앞두고 부산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올랩핑 홍보와 해운대 그랜드조선호텔 초대형 영상 홍보를 전개한다. 부산을 하늘색 빛으로 물들이겠다는 구상이다.
사진|임영웅 팬클럽 |
핵심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차내 랩핑 광고다. 이번 랩핑은 임영웅 정규 2집 아임 히어로 2 종합편 콘셉트로 구성했다. 부산 홍보 테마는 알겠어요 미안해요의 감성을 잔잔하게 담아 앨범의 메시지와 무드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랩핑이 적용된 열차는 12편성으로, 총 8칸으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4번째 칸을 임영웅 매력을 담은 올랩핑으로 꾸몄고, 나머지 7칸은 아임 히어로 2 대표곡 제목과 액자 이미지로 채워 볼거리를 늘렸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차내 랩핑 광고는 2026년 1월 21일부터 2월 20일까지 1개월간 진행한다.
사진|임영웅 팬클럽 |
또 하나의 응원 무대는 해운대다. 부산 랜드마크인 해운대 그랜드조선호텔 초대형 LED 전광판에서 임영웅 활동 영상이 송출된다. 일정은 2026년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7일간이다. 벡스코 공연을 앞둔 도시의 동선 한복판에서 팬과 시민이 함께 볼 수 있는 장면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번 전국 지하철 랩핑 홍보 프로젝트는 투어 2025 시작점인 인천 송도 테크노파크역 초대형 홍보 영상 게시를 2025년 9월부터 시작해 5개월 넘게 이어졌다.
팬들은 임영웅 발길을 따라 전국 7개 도시를 오가며 전동차 광고로 응원 프로젝트를 확장해왔다. 콘서트를 축하하고, 일상 속에서 대중이 자연스럽게 임영웅을 접하도록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제 그 대장정은 부산 벡스코 공연을 끝으로 마침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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