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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 전원주, 확 젊어진 얼굴..."마님 한 번 시켜달라" 본인도 감탄

머니투데이 마아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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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 전원주, 확 젊어진 얼굴..."마님 한 번 시켜달라" 본인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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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 배우 전원주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화장을 받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87세 배우 전원주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화장을 받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87세 배우 전원주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화장을 받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에는 '전원주 완벽 변신시킨 금손 정샘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전원주가 "선우용여 예쁘게 화보 찍고, 김영옥 선배도 메이크업 받았더라"라고 부러워하자 제작진은 고소영, 김희선, 김태희의 메이크업을 맡았던 정샘물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정샘물을 만난 전원주는 "나는 시장 싼 화장품만 발랐다. 얼굴에도 돈을 좀 발라야 해"라고 말했다. 정샘물은 오히려 "연세에 비해 피부 좋으시다"며 추켜세웠다.

과거 단역 시절 방송국에서 10분 만에 메이크업을 받았다는 전원주는 "주인공은 공들여 해주고 우리는 '퍽퍽퍽' 해주고 가라고 한다"며 "이렇게 1시간 정성을 들이니까 미운 얼굴도 나아지겠다"며 감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87세 배우 전원주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화장을 받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87세 배우 전원주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화장을 받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브러시로 세심하게 점과 기미 등 잡티를 커버한 모습에 연신 감탄한 전원주는 부분가발과 헤어 드라이까지 하자 "마님 한 번 시켜달라. 작품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그는 "힘들어도 밤새워서 일할 때가 제일 즐겁다"며 배우로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친 전원주는 확 달라진 인상을 뽐냈다. 제작진은 "갑자기 사모님이 나타나셨다"며 극찬했다. 전원주는 정샘물의 손을 잡고 "고맙습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후 프로필 촬영 후 결과물을 받아든 전원주는 "누가 90세 가까이로 보겠냐. 이렇게 젊어도 좋겠다"며 흡족해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피부가 좋으시다" "60대로 회춘하셨다" "돈 아끼지 마시고 오늘처럼 자신을 위해 투자하셔라" "전문가 손길은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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