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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광화문 공연 성큼…'조건부 사용 허가'

연합뉴스TV 이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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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광화문 공연 성큼…'조건부 사용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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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 연합뉴스TV가 방탄소년단의 광화문광장 컴백 공연 추진을 단독 보도 해드렸는데요.

국가유산청이 광화문 일대 장소 사용 및 촬영 허가를 조건부 승인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울려 퍼질 '아리랑'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화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탄소년단 (지난달 위버스 라이브 방송)> "저희는 방탄소년단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의 광화문광장 컴백 공연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가 경복궁, 광화문 일대 등의 장소 사용 및 촬영 허가 안건을 심의해 조건부 가결했습니다.


심의에 나선 궁능문화유산분과 위원회는 "소위원회를 구성해 세부 내용에 대해 문화유산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검토"하라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승인과 다름없는 결과로, 광화문광장 컴백 공연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앞서 하이브 측이 국가유산청에 장소 사용을 신청한 곳은 경복궁과 광화문 및 광화문 월대, 숭례문입니다.


이번 승인으로 경복궁 등에서 사전 영상을 촬영하거나 오프닝 연출 촬영 등을 할 수 있게 됐고, 숭례문이나 광화문 담장 등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이벤트도 가능해졌습니다.

남은 건 광화문광장 사용에 대한 승인.

하이브 측은 광화문광장에서 1만 8천 명 규모로 공연을 진행하고 싶다며 서울시에 광장 사용 허가를 신청한 상황입니다.

방탄소년단 컴백 당일인 3월 20일을 비롯해 21일과 22일 등을 후보로 올려둔 가운데 이번 주 '광화문광장 자문단'의 심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광장 사용 허가 심의 결과가 나올 전망.

예상보다 더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있는 만큼 인파 밀집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할 안전 관리 계획을 제대로 수립한다면, 승인은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완전체로 돌아오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이름은 '아리랑'. 광화문 광장 한복판을 수놓을 K팝 제왕의 컴백 공연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이화영입니다.

[화면출처 위버스 빅히트 뮤직]

[영상취재 양재준]

[영상편집 김휘수]

[그래픽 이예지]

#광화문 #BTS #경복궁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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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