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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PSG 사랑하는 이강인, 아틀레티코 갈 생각 없다..."여전히 미래 그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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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PSG 사랑하는 이강인, 아틀레티코 갈 생각 없다..."여전히 미래 그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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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생각이 없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은 몇 주 안에 PSG를 떠날 의향이 전혀 없다. 2028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이강인은 여전히 파리에서 자신의 미래를 그리고 있으며 이 팀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최근 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에 휩싸였다. 스페인 '마르카'는 17일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 스포츠 디렉터가 이미 이적 협상을 시작했고 사전 준비를 위해 파리에 도착했다. 이강인은 PSG를 떠나고 싶어한다.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고, 동시에 PSG가 요구 조건을 낮춰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이강인의 나폴리 이적설을 전하는 등 꾸준히 지켜보던 마테오 모레토 기자도 17일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미 파리에 가서 접촉했고 계약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PSG 이적 이후 출전시간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이강인이기에 이적설의 근거는 충분하다. 지난 시즌 특히 이강인은 약팀과의 경기나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경기에서만 선발로 나섰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쿠프 드 프랑스 등 트로피가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는 벤치가 일상이었다. 그로 인해 이번 시즌을 앞두고도 이적설이 있었다.


하지만 이강인은 PSG에 남았고, 절치부심해 이번 시즌 조금은 달라졌다. 시즌 초반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겹치면서 이강인에게 기회가 갔다. 이강인은 그때마다 날카로운 모습과 함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프랑스 언론들로부터 '달라졌다'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강인이 냉정하게 PSG 주전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해 12월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탈컵 결승전에서 부상을 입은 뒤 아직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강인이 부상을 털고 돌아와도 주전이라고 장담하기는 어렵다.

이강인의 이적설에도 PSG는 줄곧 남긴다는 입장이었다. 아틀레티코 이적설이 터진 직후 PSG 소식에 능한 탄지 로익 기자에 따르면 이강인을 내줄 생각이 없고 곧 재계약 협상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불어 21일 전해진 '르 파리지앵'의 보도는 이강인 잔류 쐐기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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