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한국거래소 이사장 대상-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 |
리포트는 총 84쪽 분량으로 인공지능(AI) 투자 물결이 휩쓴 국내외 반도체 산업과 종목을 조명했다.
류 연구원은 온도차가 분야별로 뚜렷하다며 아날로그·자동차 반도체는 거시경제 불확실성 탓에 회복이 더디고, AI를 중심으로 한 산업 영역은 긍정적 흐름을 보인다고 진단했다. 또 메모리에 대해선 2026년 공급 증가가 제한적이고 탑재량이 증가해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전반적으로 AI산업과 관련해 국내외 현황을 다각도로 분석했다는 평가로 이어졌다. 특히, 이 보고서는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에 주목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도 제시하며 투자자 이해도 상승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이미 상승궤도에 접어든 대표주와 더불어 국내 소재·부품·장비사까지 아우르는 구성으로 호평을 받은 셈. 제품 유형별 산업구조·이해관계와 전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는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류 연구원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생산라인 투자 모멘텀이 고대역폭메모리(HBM)을 중심으로 전공정 장비사의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며 메모리·파운드리 양 분야 수혜종목으로 원익IPS를 제시해 주목받았다. 원익IPS는 리포트 발간(지난해 9월16일) 전날부터 지난 19일까지 주가가 70.4% 올랐다.
류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현재 상황을 짚어보고자 보고서를 작성했다"며 "현재 전력부족 현상은 반도체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중장기적으로는 전력 반도체에 대한관심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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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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