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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고정 예능 험난하다…고두심에 혼나고 붕어빵에 멘붕 ('호텔 도깨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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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고정 예능 험난하다…고두심에 혼나고 붕어빵에 멘붕 ('호텔 도깨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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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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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호텔 도깨비’ 대망의 첫 영업이 시작됐다.

20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호텔 도깨비’에서는 고두심과 권율, 손나은, 김동준, 이대휘, 전성곤이 제주도에 있는 한옥 호텔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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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출연자들이 뭉쳤다. ‘호텔 도깨비’ 첫 오픈 장소가 제주도인 만큼 고두심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여겨졌고, 권율, 전성곤, 김동준, 손나은, 이대휘가 차례대로 합류하면서 출연자들이 인사를 나눈 가운데 식사를 하면서 각자의 역할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식사는 김동준, 객실 청소 및 비품 관리는 권율, 손님 이동 및 일꾼 역할은 전성곤이 맡기로 했고, 손나은과 이대휘는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손님들과 소통을 맡기로 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서로를 돕기로 하면서 유기적인 팀 플레이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영업을 이틀 앞두고 ‘호텔 도깨비’ 멤버들이 공항에서 다시 만났다. 어디에 호텔이 세워지는지, 어떻게 운영해야하는지 모든 것이 막막한 가운데 설렘과 긴장을 안고 각자의 애칭도 정한 멤버들은 고두심에게 제주도 방언을 배우는가 하면 귤 농장에서 귤을 구매해 손님들에게 대접할 웰컴 드링크를 구상했다. 마침내 도착한 ‘호텔 도깨비’ 제주도 지점은 바다가 보이는 한옥으로, 귤나무 가득한 마당과 실개천, 돌담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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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넓은 호텔 도깨비에 멤버들은 감탄하면서도 혀를 내둘렀다. 손님들이 휴식을 취할 다양한 방을 둘러본 뒤 프런트에 모인 멤버들은 방 이름을 정한 뒤 오픈에 맞춰 오는 외국인 손님들이 먹을 웰컴 주스와 핑거 푸드, 저녁 메뉴를 고민했다. 셰프 김동준은 고사리 비빔밥을 메뉴로 선정했고, 손나은 또한 붕어빵 기계를 가져왔다면서 적극적으로 운영에 참여했다.


고두심과 권율, 김동준은 시장으로 향했다. 고두심을 향해 싸인과 사진 요청이 빗발친 가운데 세 사람은 웰컴주스용 귤과 손나은표 붕어빵 재료, 미역국과 비빔밥에 들어갈 소고기, 저녁 반찬 등을 구입했다. 호텔에 남은 전성곤과 손나은, 이대휘는 여유를 부리다가 시장 팀이 맡긴 밥 짓기, 이름표 만들기 미션을 놓치고 말았다. 다행히 시장에서 돌아온 김동준이 도와주면서 고비를 넘겼지만 고두심은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은 호텔 팀에게 크게 실망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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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과 이대휘는 고두심의 눈치를 보며 함께 콩나물을 다듬었다. 고두심이 먼저 말을 걸어주기 전까지 대역죄인으로 말 한마디 하지 못했던 손나은과 이대휘는 “주방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다”며 진땀을 뺐다. 주방에서는 김동준과 권율이 호흡을 맞춰 밥과 국, 생선구이 등을 만들며 고두심을 만족시켰다. 손나은은 저녁 식사 후 붕어빵 만들기에 도전했다. 계량하는 법도 몰라 허둥지둥하던 손나은은 전성곤과 김동준의 도움을 받았고, 훌륭하게 붕어빵을 만들어냈다. 손나은은 “눈물 날 것 같다”면서 길고 길었던 하루의 끝에서 미소를 보였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