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이 둘째 딸 육아를 위해 당분간 유튜브 활동을 멈춘다고 밝혔다. /사진=넷플릭스·인스타그램 갈무리 |
배우 조정석(45)이 둘째 딸 육아를 위해 당분간 유튜브 활동을 쉬어간다.
조정석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에 자필 편지를 올렸다. 그는 편지에서 "항상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어느새 구독자 50만명이 됐다"며 구독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구독자 50만처럼 제게 반가운 소식이 하나 더 있다. 또 하나의 큰 행복이 찾아왔다"며 "바로 댕이(첫째 딸 태명) 동생이 태어났다"고 알렸다.
그는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당분간 육아로 영상 업로드가 쉽지 않을 것 같아 미리 알려드리려고 글을 남긴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튜브를 하면서 조회수보다 더 크게 느껴졌던 건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라는 댓글들이었는데, 그게 정말 큰 힘이 됐다"며 팬들의 지지에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조정석은 "아주 잠깐 쉬었다가 빠른 시일 내 다시 돌아오겠다"면서 "그때는 아마 지금이랑은 또 다른 이야기, 더 재미있는 영상 들고 올 수 있을 것 같다. 다시 인사드릴 때까지 모두 건강하시라"라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조정석은 가수 거미와 5년간 열애 끝에 2018년 10월 결혼했다. 2020년 8월 첫째 딸을 품에 안은 지 약 6년 만인 최근 둘째 딸을 얻으며 두 아이 부모가 됐다. 앞서 조정석은 첫째 때도 육아에 전념하느라 활동을 멈춘 바 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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