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재배단지 지원사업 추진, 오는 30일까지 접수
보조 70% 지원, 산림자원 확대·농가 소득증대 기대
보조 70% 지원, 산림자원 확대·농가 소득증대 기대
울진군이 재배단지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사진은 재배 중인 음나무. 울진군 제공 |
경북 울진군이 산림자원 확충과 지역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가시 없는 음나무·초피나무 재배단지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오는 30일까지 사업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신청은 울진군청 본관 3층 산림과에서 진행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업비의 70%를 보조하고 30%는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경영체로 등록된 임업인 또는 농업인으로, 대상지는 필지별 최소 식재 가능 면적이 1천㎡(약 300평) 이상인 전·답으로 제한한다.
임야와 하천, 도로, 구거 등은 대상에서 제외하지만, 지목이 임야이더라도 실제 농지로 이용 중인 경우에는 사업 대상지에 포함될 수 있다. 대상 토지는 근저당이나 지상권 설정 등 재산권에 제한이 없어야 한다.
울진군이 재배단지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사진은 재배 중인 초피나무. 울진군 제공 |
다만 보조사업 사후관리 기간인 5년 이상 지상권이 설정된 토지나, 임대차 계약을 통해 사용 중인 토지도 신청할 수 있다.
가시 없는 음나무와 초피나무는 관리가 용이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소득 작물로 평가받고 있어, 울진군은 재배단지 조성 사업이 지역 임업·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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