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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욱 창원시의원 "홈플러스 진해점 폐점 대책 마련해야"

노컷뉴스 경남CBS 이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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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욱 창원시의원 "홈플러스 진해점 폐점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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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창원시에 고용 승계 등 협상 촉구
정순욱 창원시의원. 창원시의회 제공

정순욱 창원시의원. 창원시의회 제공



정순욱(경화·병암·석동) 창원시의원이 최근 홈플러스 진해점 폐점 결정과 관련해 창원시가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20일 제1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창원시에 즉시 MBK파트너스와 협상 테이블을 마련하고, 고용 승계와 대체 유치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난 2008년 개점한 홈플러스 진해점은 정규직 80명, 입점업체를 포함하면 500여 명이 생계를 이어가는 곳이다. 정 의원은 "그러나 MBK파트너스의 회생 계획안에 따라 2026년 새해 벽두 폐점이 결정되면서 지역 상권과 고용 인력은 불안과 충격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진해점이 폐점하고 나면 진해구에는 대형 유통매장이 하나도 남지 않는다는 게 정 의원의 설명이다. 이에 19만 진해구민은 생필품을 구매하고자 창원, 김해, 부산으로 가야할 수도 있다.

정 의원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이후 지역 상권은 어떻게 됐나"라며 "홈플러스 진해점마저 같은 길을 간다면 지역 상권은 급격히 쇠퇴하고, 소비 동선은 다른 지역으로 완전히 넘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원시가 이 사태를 방관해선 안 된다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진해구민의 생활권 보장은 선택이 아닌 행정의 책무"라며 "창원시의 적극적인 대안을 절실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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