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아주 기본적인 품질을 갖춘 생리대를 싸게 만들어 무상 공급하는 방안을 연구해 보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해외 생리대보다 우리나라가 40% 가까이 비싼 것 같은데, 싼 것도 만들어야 가난한 사람도 쓸 게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내 생리대가 고급화 때문에 비싸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줘야 한다며, 이런 식으로 하면 국가가 개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일부 언론이 특정 정치 영역에 대해선 법원의 무죄 판결에도 무조건 검찰 편을 든다며, 공정성이나 중립성에 문제가 없느냐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에게 묻기도 했습니다.
특히, 공중파나 소위 종편 등은 진입을 제한해 특혜를 받는 게 아니냐며, 중립성과 공정성, 공익성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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