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한겨레 언론사 이미지

김용원 후임 인권위원 후보에 김원규·오영근·이성훈·임태훈

한겨레
원문보기

김용원 후임 인권위원 후보에 김원규·오영근·이성훈·임태훈

서울맑음 / -3.9 °
김용원 상임위원 겸 군인권보호관 후임으로 대통령에 추천된 4명. 왼쪽부터 김원규 변호사(경기도 이민사회국장), 오영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이성훈 성공회대 시민평화대학원 및 아시아비정부학(MAINS) 대학원 겸임교수,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한겨레 자료사진,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김용원 상임위원 겸 군인권보호관 후임으로 대통령에 추천된 4명. 왼쪽부터 김원규 변호사(경기도 이민사회국장), 오영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이성훈 성공회대 시민평화대학원 및 아시아비정부학(MAINS) 대학원 겸임교수,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한겨레 자료사진,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상임위원 후임 후보를 선출하는 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변호사)가 다음 달 5일 임기를 마치는 김용원 상임위원 후임 후보로 4명을 확정해 대통령에게 추천했다.



김용원 상임위원 겸 군인권보호관 후임을 선출하기 위해 구성된 인권위 인권위원 후보추천위원회는 20일 후임 상임위원 후보로 김원규 변호사(경기도 이민사회국장), 오영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이성훈 성공회대 시민평화대학원 및 아시아비정부학(MAINS) 대학원 겸임교수,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을 지명권자인 대통령에게 추천했다고 밝혔다. 위원장 포함 11명의 인권위원은 국회 선출 4명, 대통령 지명 4명, 대법원장 지명 3명으로 구성된다. 이 중 대통령 지명 몫의 경우 후보추천위가 추천 후보를 추려 대통령에게 추천하고, 이 가운데 한명을 대통령이 임명해왔다.



후보추천위는 김원규 후보자에 대해선 ‘오랜 기간 인권위에서 근무하며 상임위원에게 요구되는 전문성과 소통능력을 갖추었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오영근 후보자의 경우 피해자학회 창립을 주도하고 우리 현실에 맞는 법해석론을 전개하며 인권 분야에서도 관심을 가져온 형사법학자로서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는데 적임자라 판단됐다고 했다. 이성훈 후보자는 국제인권기준을 국내에 접목하며 인권증진을 위한 가교역할을 폭넓게 수행해온 전문가라는 점이, 임태훈 후보자는 오랫동안 한국사회 전반적인 인권과 군인권 증진을 위해 활동해왔다는 점이 추천 이유로 제시됐다.



고경태 기자 k21@hani.co.kr



[한겨레 후원하기]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겨울밤 밝히는 민주주의 불빛 ▶스토리 보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