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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트럼프 행정부 1년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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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트럼프 행정부 1년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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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아시안컵 4강전 한국 0-1 일본(전반 36분 고이즈미 카이토)

[앵커]
'미국의 황금시대가 온다'고 선언하며 취임했던 트럼프 행정부 2기가 이제 1년을 맞았습니다.

취임 첫날, 미국을 최우선시하겠다던 트럼프 대통령은 정말 충실하게 본인의 말을 지키고 있습니다.

지난 1년, 기존 세계 질서를 말 그대로 뒤집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강도 높은 불법 이민 단속에 나서는가 하면, 이른바 '관세 폭탄'을 무기로 원하는 협상 결과를 얻어내고 있습니다.

또 현직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 법정에 세우고 석유 패권 확보에 나서더니, 최근엔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를 편입하겠다며 오랜 동맹이었던 유럽국가들과 강 대 강 대치도 불사할 태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편입에 반대한 유럽 8개 나라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고요.

미국과 유럽 사이 '무역 전쟁' 우려가 불거지며 금과 은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욕심, 사적인 감정도 영향을 미친 거 같습니다.


노르웨이 총리에게 보낸 서한에서 '나에게 노벨상을 안 줬으니 이제 평화만 생각할 의무는 없다'며 그린란드 통제권을 주장했다는 겁니다.

노벨상을 노르웨이 정부가 주는 것도 아닌데, 대뜸 노르웨이 총리에게 불만을 드러낸 트럼프 대통령.

이번 주에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유럽 각국 정상들과 만나 그린란드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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