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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감각·자신감 두 마리 토끼 잡는다"...피겨 대표팀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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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감각·자신감 두 마리 토끼 잡는다"...피겨 대표팀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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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준환과 신지아 등 피겨 국가대표 선수들이 4대륙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올림픽 리허설'을 갖습니다.

실전 경기 감각은 물론 자신감까지 충전하겠다는 계산인데요.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피겨 신지아와 이해인 등 피겨 대표팀 선수들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4대륙 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올림픽을 코앞에 두고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외국의 주요 선수들은 출전하지 않지만, 우리 대표팀은 모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성인 국제무대 데뷔전을 치르는 신지아는 구성이나 난이도 조절 없이 평소 하던 대로 은반 위를 날아오를 생각입니다.


[신지아 / 피겨 국가대표 : 국제대회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한 게 아쉬워서 이번 대회에서는 제가 만족할 만한 경기, 또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극적으로 올림픽 티켓을 거머쥔 이해인도 주저 없이 4대륙 대회에 출전하기로 했습니다.

202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만큼 올림픽을 앞두고 자신감을 충전하기에 더없이 소중한 기회입니다.


[이해인 / 피겨 국가대표 : 올림픽 전에 경기를 한 번 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실전 감각을 늘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피겨 간판 차준환도 이번 대회에 거는 기대가 남다릅니다.

올림픽을 앞두고 지난 시즌 내내 주제곡으로 사용한 물랑루즈 OST 대신, 앞서 사용했던 '광인을 위한 발라드'로 프로그램을 교체하는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동시에 고난도 4회전 점프 횟수를 줄이고 예술적인 연기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는데, 이번 대회가 처음이자 마지막 시험 무대입니다.

[차준환 / 피겨 국가대표 : (새 프로그램을) 연습하는 내내 수월했고, 그렇기 때문에 이번 4대륙 선수권, 다시 경기에 내보냈을 때 다시 확인하는 기회인 것 같아서….]

동계올림픽의 리허설과도 같은 이번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우리 피겨 대표팀은 자신감과 실전 점검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각오입니다.

YTN 양시창입니다.

영상기자 : 곽영주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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