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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ICE, 속옷 차림 노인 체포에 주민들 경적 울리며 항의

연합뉴스 류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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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ICE, 속옷 차림 노인 체포에 주민들 경적 울리며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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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한 주택가에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들이닥칩니다.

중무장한 요원들은 한 가정집으로 다가가 현관문을 부수고 강제로 진입해 집 안에서 속옷 차림에 담요만 걸친 노인을 밖으로 끌어냅니다.

노인은 뒤로 수갑이 채워진 채 ICE 요원에 의해 연행됩니다.

주변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주민들은 일제히 차량 경적을 울리며 ICE에 항의하고, 일부 주민은 호루라기를 불며 분노를 표시합니다.

또 일부 주민들은 요원들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욕설과 함께 "빨리 떠나라"고 외칩니다.

노인이 ICE 요원에게 끌려간 뒤 집 안에 남겨진 아이를 발견한 주민은 울부짖기도 합니다.


7일 미니애폴리스에서 ICE 요원 총격에 30대 미국인 여성이 숨진 이후 미네소타주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위가 격화하자 미네소타 주지사는 지역 경찰을 지원하기 위해 주 방위군에 동원령을 내린 상황인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류재갑·송해정


영상: 로이터·X @AyannaPressley

jacobl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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