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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미취업 청년 대상 '어학·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확대 운영

아이뉴스24 김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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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미취업 청년 대상 '어학·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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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강남구가 올해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서울 자치구 최대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강남구가 올해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서울 자치구 최대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강남구]

강남구가 올해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서울 자치구 최대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강남구]



지난해 5월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첫선을 보인 해당 사업은 시행 직후부터 신청이 쇄도하며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진 8월에 조기 마감될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구는 885명을 지원한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관련 예산을 작년(1억원)의 3배인 3억원으로 늘리고, 지원 대상 인원을 1500명까지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으로, 2026년에 응시한 어학 시험과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며 한도 내에서 여러 시험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시험은 총 920여종으로, 어학 27종,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257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한국사능력검정 등이 포함된다.

신청은 내달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받는다. 시험 응시 후 증빙서류를 갖춰 구청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해 수요가 컸던 만큼, 올해는 지원 규모를 크게 늘려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겠다"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응시료 부담을 줄이고, 청년들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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