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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복지부 장관 "이번 주 의사 인력 규모 공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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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복지부 장관 "이번 주 의사 인력 규모 공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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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0일 "우수한 의료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무엇보다 의학 교육의 질이 중요하다"며 "이번 주에는 의사 인력 규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제4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 3차 회의에서 의사 인력 양성 규모를 심의하기 위한 기준을 구체화해 새롭게 증원되는 인력을 모두 지역으로 배치한다는 원칙을 정했다"며 "또한 2027년도부터 2031년까지의 의대 정원 결정이 2035년부터 2037년까지 의료 인력 수급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해 수급 추계의 기준 연도를 2037년으로 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3일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3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있다. 2026.01.13 sdk1991@newspim.com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3일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3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있다. 2026.01.13 sdk1991@newspim.com


회의 계획에 대해 정 장관은 "교육부가 의대 교육 여건과 현안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라며 "우수한 의료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의학 교육의 질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4학번과 2025학번이 함께 수업받고 있는 현재 의과대학 교육 현장의 상황과 의학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 여건 개선 현황에 대해서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 장관은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에서 보고한 수요 공급 모형들을 조합한 모든 추계 모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발언을 이었다. 그는 "이미 지난 회의에서 추계위 추계 결과를 존중해 수요·공급 모형의 모든 조합을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면서도 "다수의 모형 조합들이 하나의 결론으로 도출되기 위해서는 오늘 한 차례의 논의만으로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각 심의 기준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가면서 그 논의 과정과 결과물을 국민에게 공개하고 있다"며 "이번 주에는 의사 인력 규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 장관은 "의료혁신위원회의 공개 논의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매주 회의를 열어 논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고려해 최종 결론에 도달하는 일이 어렵지만 국민이 지역에서도 필수 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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