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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투어' DAY6, 홍콩 밤하늘 수놓은 명곡 퍼레이드… '믿듣데'의 저력

MHN스포츠 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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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투어' DAY6, 홍콩 밤하늘 수놓은 명곡 퍼레이드… '믿듣데'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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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설 기자) 밴드 DAY6(데이식스)가 홍콩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데뷔 10주년 기념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갔다.

DAY6는 지난 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홍콩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DAY6 10th Anniversary Tour 'The DECADE''의 일환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성진, Young K, 원필, 도운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녹아내려요', 'HAPPY', 'Welcome to the Show'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표곡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또한 최신작 'The DECADE'의 더블 타이틀곡인 '꿈의 버스'와 'INSIDE OUT'을 비롯해 'Disco Day', '우리의 계절' 등 수록곡 무대까지 선보이며 '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명성을 재확인시켰다.

DAY6 멤버들은 공연을 마친 뒤 "공연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관객분들과 즐겁게 놀았다"며 "무대에서 받는 에너지가 정말 많다. 이번 추억이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 같다"고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꾸준한 음악 작업을 통해 좋은 앨범과 무대로 다시 찾아오겠다"며 팬들을 향한 약속도 잊지 않았다.


앞서 DAY6는 지난 2025년 8월, 국내 밴드 사상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 단독 입성과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이번 10주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방콕, 호찌민에 이어 홍콩 공연까지 성료한 이들은 멈추지 않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DAY6는 오는 24일 마닐라, 31일 쿠알라룸푸르를 거쳐 2월 대구, 3월 타이베이·광주, 4월 대전·싱가포르·도쿄, 5월 부산, 6월 고베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며 'K-밴드'의 자존심을 지킬 예정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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