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발달장애인 농구 리그가 지난 17일 군포시 소재 송죽다목적체육관에서 개막했다.
군포시장애인농구협회와 사회적 협동조합인 '스포츠와 사람들'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장깨기 리그' 방식으로 운영되며, 전국 10개 팀이 참가해 오는 4월 4일까지 풀리그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본 리그는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농구 리그의 재도약을 알리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군포시장애인농구협회 이견행 회장은 "이번 리그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 스포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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