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기자]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재외동포청이 20일 유정복 인천시장의 최근 SNS 게시글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유 시장에게 5가지 사항의 공개 질의서를 보냈다.
이는 유 시장이 재외동포청의 광화문 이전 검토 언론보도와 조건부 철회 입장 선회등의 최근 일련의 과정에서 "정치공작"이자 "'보류'라는 꼼수"라고 재외동포청을 비판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재외동포청은 유 시장의 발언이 사실과 다르며, 재외동포의 편의와 인천시의 약속 이행 미비가 논란의 본질이라고 강조하며 공개적인 답변을 요구했다.
재외동포청이 입주해 있는 인천 송도의 부영빌딩 |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재외동포청이 20일 유정복 인천시장의 최근 SNS 게시글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유 시장에게 5가지 사항의 공개 질의서를 보냈다.
이는 유 시장이 재외동포청의 광화문 이전 검토 언론보도와 조건부 철회 입장 선회등의 최근 일련의 과정에서 "정치공작"이자 "'보류'라는 꼼수"라고 재외동포청을 비판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재외동포청은 유 시장의 발언이 사실과 다르며, 재외동포의 편의와 인천시의 약속 이행 미비가 논란의 본질이라고 강조하며 공개적인 답변을 요구했다.
■ 재외동포청이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던진 5가지 공개 질의
1. 700만 재외동포 편의 개선 의향 여부: 유 시장은 송도 청사의 이용 불편에 대한 700만 재외동포들의 하소연에는 어떠한 개선책도 언급하지 않은 채 이를 정치공작이라고 단정 지었다며 재외동포청은 이에 대해 지금이라도 700만 재외동포에게 사과하고 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
2. 동포 의견 조사 제안 및 결과 승복 여부: 여전히 재외동포들이 송도 청사를 원한다고 생각한다면, 인천시와 재외동포청이 함께 공정한 방법으로 동포들의 의견을 조사한 후 그 결과에 승복할 의사가 있는지 질의했다.
3. '직원 출퇴근 편의' 왜곡 발언 정정 촉구: 재외동포청 송도 청사 직원 3분의 2가 이미 인천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검토를 "직원 출퇴근 편의용"이라고 왜곡하고 인천시민을 선동한 데 대해 이를 정정할 것을 촉구했다.
4. 임대료 인상 대책 마련 계획: 재외동포청 송도 부영타워 입주를 추진했던 당사자로서, 현 청사 건물의 임대료 인상 요구에 대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 있는지 질문했다.
5. 재외동포청의 인천 정착을 위한 4가지 대책 마련 요구 수용 의사: 앞서 재외동포청의 인천 정착을 위해 제시한 4가지 대책 마련 요구를 수용할 의사가 있는지 다시 한번 질의했다.
재외동포청은 이번 공개 질의를 통해 논란에 대한 정확한 사실 관계 규명과 책임 있는 해결 방안 모색이 이뤄지기를 기대하며 유정복 인천시장이 위와 같은 사항에 대해 명확하게 답변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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