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26년도 연두 방문-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를 지난 20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희망 플러스 대화'는 구청장이 새해 초 동별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대화하며 구정 현안을 공유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중구의 대표적인 소통 행정 프로그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8일 영종2동을 시작으로 19일 동인천동까지 관내 13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만나, 제물포구·영종구 출범을 앞두고 지역별 주요 과제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두 방문에서는 ▲그간 접수된 건의 사항과 추진 경과 점검 ▲제물포구·영종구 신설에 따른 행정체제 개편 주요 과제 공유 ▲생활 불편 사항 청취 및 개선 방안 논의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도로·교통 개선, 경관시설 정비, 주거환경 개선 등 생활 밀착형 민원과 함께, 향후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구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중구는 이번 '희망 플러스 대화'를 통해 접수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관련 부서와 건의자가 함께 참여하는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신속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2022년 7월 첫 연두 방문 이후 매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 연두 방문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 온 변화를 되돌아보고, 제물포구·영종구 출범을 함께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마지막 해인 만큼 끝까지 소통과 경청의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오는 7월 새로운 행정체제 출범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